김태영 21그램 대표, 이재선 원탑종합건설 대표, 전해갑 아원고택 대표 등 관저 의혹 관계자 3명이다.
교육위원회도 한경국립대 설민신 교수와 김종량 한양학원 이사장에 대한 동행명령장 발부를 야당 단독으로 의결했다. 앞서 교육위 야당 의원들은 김건희 여사 논문 대필 의혹과 관련해 설 교수를, 교수 부정 채용 의혹 논란과 관련해 김 이사장을 증인으로 채택한 바 있다.
국회 교육위원회 야당 의원들이 김건희 여사 논문 대필 의혹 관련 증인으로 채택됐으나 불출석한 설민신 한경국립대 교수를 고발했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의원들은 22일 서울교육청, 경기교육청, 인천교육청 대상 교육위 국정감사를 진행하기 전에 전체회의를 열고 설 교수를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고발하는 안건을 상정해 단독으로...
국회 교육위원회와 행정안전위원회는 각각 '김 여사 논문 대필 의혹'을 받는 설민신 한경국립대교수와 '김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김영선 전 의원에 대한 동행명령장 발부안을 의결했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김 여사 황제 관람 의혹'과 관련해 KTV 방송기획관 출신의 최재혁 대통령실 홍보비서관과 조 모 KTV PD에 대한 동행명령을...
국회 교육위원회에선 김 여사 석·박사 논문 표절 의혹과 관련해 불출석한 증인 장윤금 전 숙명여대 총장, 김지용 국민대 이사장과 설민신 한경국립대 교수를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고발하는 안건을 상정하면서 충돌이 발생했다.
여당 간사인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저희 국민의힘 위원들이 검토한 결과 고소·고발할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며 “장 전 총장은...
여야는 증인으로 채택된 설민신 한경국립대 교수의 불출석을 두고 입씨름을 했다.
야당 간사인 문정복 민주당 의원은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김 여사 논문과 관련된 설 교수는 작년 국감에 보란 듯이 해외로 출장을 가버렸다”면서 “저희가 (이번 국감에) 한경대 총장에게 끊임없이 들어오라고 요구했지만 듣지도 않고 있다”며 동행명령장 발부를 요청했다.
이에...
교육위 야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은 이날 숙명여대 장윤금 총장과 국민대 김지용 이사장을 비롯해 한경대 설민신 교수에 대한 동행명령서 발부를 민주당 소속 김철민 교육위원장에게 요청했다. 이들은 김 여사의 석‧박사 논문 표절 관련 증인이지만, 3명 모두 불출석 사유서를 냈다.
김 간사는 국감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김 여사 논문 표절 의혹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