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물 공포증, 샤워도 조심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설리가 물 공포증으로 인해 수영복을 사 본 적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설리는 2일 방송된 MBC 뮤직 '어메이징 에프엑스'에서 물 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펼치는 과정에서 "수영복을 사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수영복 매장을 방문한 설리는 "언젠가 수영복을 산다면 하얀 원피스 수영복이나 리본이
설리 물공포증 고백이 화제다.
인기 걸그룹 ‘에프엑스(f(x))’ 멤버 설리는 최근 진행된 MBC뮤직 ‘어메이징 에프엑스’ 녹화에 참여해 ‘물공포증’이 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설리는 이날 “극심한 물공포증을 겪고 있다”며 “어린시절 사고로 생긴 물에 대한 공포증이 생겨 일상 생활은 물론 방송 활동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더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