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일이' 측이 오는 20일 '선풍기 아줌마' 한혜경 씨 추모 방송을 편성했다.
SBS '세상에 이런 일이' 측은 18일 "고(故) 심현희 씨처럼 20일 방송 엔딩에서 추모 멘트를 담아 내보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혜경 씨는 2004년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 출연해 불법 성형의 부작용을 토로했다. 당시 얼굴의 상당부
'선풍기 아줌마'가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추모 여론이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선풍기 아줌마'의 생전 최근 6년 간의 뒷이야기가 안타까움을 더하는 모양새다.
지난 2004년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를 통해 알려져 큰 반향을 일으킨 '선풍기 아줌마' 한혜경 씨. 젊은 시절 불법 성형수술 후유증으로 일반인보다 얼굴이 세 배 이상
이른바 '선풍기 아줌마'로 세간에 알려진 한혜경 씨가 세상을 떠났다.
17일 더팩트 보도에 따르면 '선풍기 아줌마' 한혜경 씨가 향년 57세를 일기로 지난 15일 사망했다. 유족들은 한 씨의 사망 원인에 밝히지 않았으며 17일 오전 장례식장에서 발인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 씨는 지난 2004년 SBS '세상에 이런 일이' 방송에 '선풍
'선풍기 아줌마'로 알려진 한혜경 씨가 지난 15일 사망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17일 '더팩트'에 따르면 한혜경 씨는 지난 15일 사망했으며, 이날 오전 6시 발인을 치른 것으로 전해졌다.
한 씨는 방송을 통해 예전 모습을 공개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27살 한혜경 씨는 서구적인 외모와 빼어난 미모로 눈길을 끌
jtbc뉴스9 토론
유시민 이혜훈 노회찬 전원책 등 논객 4인의 수서발 KTX 자회사화 관련 토론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일 방송된 JTBC '뉴스9' 특집 토론에 출연해 KTX 수서발 철도 자회사 설립을 둘러싸고 열띤 논쟁을 펼쳤다. '2014 한국 사회, 4인의 논객이 말한다'는 제목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은 4년 만에 손석희가 토론 진행
선풍기아줌마
'선풍기아줌마' 한혜경씨가 잦은 성형수술로 인한 통증으로 괴로움을 겪고 있다고 호소에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선풍기아줌마' 한씨는 27일 오전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17번의 재건 수술 뒤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한씨는 한 씨는 "수술을 여러 번 받다보니 눈이 잘 감기지 않는다"며 "턱도 좁아져 음식도 잘 씹지 못한다.
선풍기아줌마 한혜경씨의 근황이 공개됐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9년 전 '선풍기 아줌마'로 화제를 모았던 한혜경씨가 17번의 재건 수술 뒤 달라진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씨는 "그동안 이물질이 가득한 조직을 제거하는 수술을 여러차례 했다"며 "큰 수술은 10여차례, 작은 수술은 2~3차례 했다"고 설명했다
선풍기 아줌마 과거사진
'선풍기 아줌마' 한혜경 씨가 ‘얼짱’ 20대 시절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씨는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그 때 그 사람들'에서 제작진을 만나 그 동안의 근황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한 씨는 "20대 때에는 모두가 예쁘다고 칭찬을 했다. 그 때는 가수가 돼 그저 돈을 많이 벌고 싶었다. 우리 집
선풍기 아줌마 근황
선풍기 아줌마 근황이 네티즌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1일 방송된 채널A '그 때 그 사람들'에서는 '선풍기 아줌마' 한혜경 씨의 근황이 소개됐다.
한혜경 씨는 지난 2004년 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불법 성형 시술로 얼굴이 일반인보다 두 세 배 이상 커져 일명 '선풍기 아줌마'로 이름을 알렸다.
당시 한혜경 씨는 성형
선풍기 아줌마로 알려진 한혜경씨의 모습이 4년만에 공개됐다.
다음달 1일 방송되는 MBC '사람이다Q'에서는 4년 동안 모습을 감춰왔던 '선풍기 아줌마'의 근황과 취업 도전기를 단독 공개한다.
한 씨는 지난 2004년 불법 성형수술로 일반인보다 3배 이상 커진 얼굴이 방송에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한때 가수의 꿈을 키우던 아름다운 미모의 소유자였지만
제 2의 '선풍기 아줌마'가 등장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2일 방송되는 tvN '화성인 엑스파일'(연출 문희현)에 14년 째 얼굴을 숨기며 살아온 양혜란 씨가 출연한다.
사람답게 살고 싶다며 직접 제보를 한 양혜란 씨(40세)는 불법 성형시술로 얼굴이 망가진 탓에 평소 아는 사람 외엔 대면조차 하지 않는 상황이었다.
더 심각한 것은 다이어트를 위
2004년 '선풍기 아줌마'로 불렸던 한미옥씨가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1일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불법 성형시술로 얼굴이 일그러졌던 한미옥씨의 한층 선명해진 얼굴을 공개했다.
2년째 한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한미옥씨는 살뜰한 성격으로 동료들에게 인기 많을 뿐만 아니라 또 시간날 때면 가수경험을 살려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