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션에 참석한 각국 정상들도 "신기술을 활용해 민주주의를 촉진하고 선거의 공정성을 확보하는 노력을 함께 기울이는 동시에 세계 시민들의 민주 의식을 고양하도록 사회 교육 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했다.
이어 "선진 민주주의 국가들이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을 적극 지원하며 모든 민주주의 세력이 힘을 모아 디지털 독재를 비롯한 각종 민주주의의...
물류산업 선진화와 종사자 복지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해양친수공간 조성(11개소)과 열린 바다 제공, 해안 철책 철거를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해양·항만 친수공간’을 조성하고 해양보호구역 관리와 유해해양생물 제거, 시민과 함께하는 해양쓰레기 수거, 백령·대청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기반 구축 등 해양·섬·갯벌 등의 우수한 해양자원 관리와 보전 및...
안부현 KPMA 협회장은 “일선에서 일하는 경찰관임과 동시에, 밖에서도 운전자나 보행자가 될 수 있다”며 “나는 물론, 타인의 안전 역시 지킬 줄 아는 시민의식이 뿌리내리길 바란다”고 교육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KPMA는 TS교통안전공단, 더스윙, 디어(deer) 등과 함께 연내 온라인 안전교육을 론칭할 예정이다.
성숙한 시민의식, 문화, 사회적 자본 이런 것이 축적된 사회여야 지속가능하게 발전하는 사회가 되고 또 선진국이 된다고 생각한다”라며 “그러려면 포용과 상생이 어우러진 공동체가 만들어져야 하고 (그런 점에서) 이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런 정신이 우리사회에 널리 퍼져나가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는 당초 표창 수여식만 계획됐으나, 김...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을 구성하고, '안전문화 캠페인'을 추진해 근로자와 시민들의 안전의식 변화를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도 이러한 취지에 공감해 선도적으로 건설현장에 안전 문화를 전파하는 일에 함께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공하는 전국 건설현장에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정부의 사고 수습과 원인 규명, 지원책 마련을 차분히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대비책을 만드는 건 이제 정부와 정치권의 책임이다. 시간이 좀 더 걸리더라도 제대로 된 분석과 대응책이 마련돼야 한다"며 "이번 예산 국회에서 국가사회 안전망을 전면 재점검하겠다. 부족한 부분을 찾아 가시적인 조치를 하고...
여기에 우리의 선진화된 시민의식도 힘을 보탠 덕입니다.
공공기관 경영정보 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정권 레임덕 기간, 주요 기관의 ‘기강해이’가 특히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이번 기회에 도로공사는 또 얼마나 많은 ‘편취’와 ‘새치기’를 반복했는지 꼼꼼하게 뒤져보겠습니다.
더욱이 우리는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복지 혜택을 현재의 낮은 수준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들의 중간 수준으로 높이려는 단계에 있으니 조세부담률의 점진적 증가는 피할 수 없다.
대선 후보들이 이러한 시대적 과제와 필요성을 의식하지 않는다면 비정상이며, 선거 과정에서 어떠한 방식으로 세금을 늘릴 것인지 공약으로 제시하고 심판받아야 한다. 보수의...
나상호 원불교 교정원장도 "촛불시민혁명을 기반으로 출범한 정부가 기대에 부응해 잘 운영됐다. 코로나19로 동력이 떨어지는 듯했지만 유엔이 인정하는 선진국으로 도약했고 K방역, K컬처 등의 성과도 확인했다"며 "남은 기간에도 성과를 보여 다음 정부에 좋은 기반을 물려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용훈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은...
이제 그런 정도는 잘 지켜지고 있고 그만큼 시민의식이 성숙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아직도 나만 옳고 내가 최우선이라는 의식, 따라서 큰소리로 자기 주장만 앞세우는 집단과 개인이 종종 보인다. 새해는 이런 일들이 줄어들고 상식이 더 널리 통용되어야 할 것이다.
요약하면 우리 사회는 경제 선진화를 시작으로 정치, 사회 분야까지 많은 성취와 발전을 이루어왔다....
방역의 주체로서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었고, 모든 경제주체들이 경제회복과 도약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위대한 국민 여러분께 무한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선진국은 우리에게 큰 자부심입니다.
하지만 국제사회에 대한 책임 또한 커졌습니다.
지금 세계가 공동으로 풀어야 할 핵심과제는 기후위기 대응입니다.
우리 정부는 '2050 탄소중립'에...
개혁에 저항하는 검찰과 보수언론, 보수야당으로부터 짐승이 될 때까지 탈탈 털려 본 적 있으십니까?아니, 그렇게 털리던 개혁 동지들에게일말의 부채의식과 책임감을 가져 본 적 있으십니까?껍데기는 가라! 신동엽 시인의 외침은지금 이 순간 우리를 향한 일침입니다. 진실로 ‘사회대개혁의 시대’가 돌아왔나니개혁의 성문을 열어젖힐 용기가 없는 자는 여기서...
선진국의 조건이 무엇일까? 높은 1인당 국민소득, 민주주의, 성숙한 시민의식, 잘 갖추어진 교육과 의료 체계 등을 구비하고, 다수 국민이 사람답게 살 만한 나라여야 할 것이다. 중요한 조건 중 하나는 농촌과 같이 낙후된 지역이 대도시와 격차 없이 잘 사는 것이다. 서울 등 일부 지역은 이미 선진국 수준을 넘어섰지만, 한국에는 낙후된 곳이 여전히 많다. 특히 농촌은...
문 대통령은 “우리나라가 경제에서 세계 10위 정도의 수준으로 발전한 것 뿐아니라 문화, 방역, 보건의료, 시민의식 같은 소프트파워 분야에서도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게 된 것이 무척 자랑스럽다”며 “모두 국민들께서 이룬 성취인만큼 국민들께서도 자부심 가져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G7 정상회의를 글로벌 현안해결에 기여하는 우리의...
우리의 검증된 보건의료 역량과 높은 시민의식, 우수한 문화 역량과 디지털기술의 발전, 탄소중립 사회의 의지, 높아진 국제사회에서의 역할과 위상을 통해 대한민국은 소프트파워에서도 책임 있는 선도국가의 길을 당당하게 걸어갈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올해는 남북이 유엔에 동시 가입한 지 30년이 되는 해입니다.
한반도 평화와 번영이 국제사회에도 도움이...
‘K방역’을 내세웠지만, 3차 유행 이전까지 피해를 줄일 수 있었던 건 국민이 고통을 참는 자발적 시민의식으로 감염병 확산을 막았고, 탄탄한 의료체계가 버텨준 덕분이다. 이제 그 방어막이 무너졌다. 선진국들은 이미 백신 접종에 들어갔는데 우리는 언제 가능할지 아직 모른다. 지금 국민 안전을 위해서든, 경제를 위해서든 코로나 확산세를 확실하게 차단하는...
갤러리아는 2018년부터 파란(PARAN : Protection of Animal Rights and Animal Needs) 프로젝트를 통해 반려동물 복지 선진화를 위한 지원 활동 및 의식을 전파하는데 노력해왔다.
갤러리아 파란 프로젝트는 3대 활동 영역으로 △동물보호단체 핵심사원 후원 △개식용 종식 프로젝트 지원 △유기동물의 새로운 삶 지원으로 삼고 실질적인 활동을 이행 중이다.
저탄소 경제 체제에 발맞추지 못하면 기업이 살아남을 수 없다는 위기의식에서 출발한다. 이미 유럽 등 금융 선진국에선 기후변화와 재무제표를 연결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탄소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들자는 ‘탄소 중립’이 기후 문제를 넘어 새로운 국제질서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7일, 정부도 ‘2050 탄소중립 실현 추진전략’을 통해 태양광·풍력 등...
문 대통령은 "선진적이며 체계적인 방역체계를 빈틈없이 유지하겠다"면서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코로나 속의 새로운 일상에서 방역수칙을 생활화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계속된다면 방역 선도국가 대한민국의 위상은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경제도 확실한 반등으로 나아가겠다. 희망이 만들어지고 있다...
전공의, 전문의들도 이런 문제의식으로 집단행동에 나섰다고 이해합니다.
그럼에도 정부가 기존 입장에서 후퇴해 협상을 제안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공의와 전임의들이 중환자실과 응급실, 수술실을 떠나 진료거부를 지속하는 데 대해 많은 국민들은 납득하지 못합니다.
우리 '주치의제도 도입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는 '보건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사회적 타협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