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중국 우주비행사 3명을 태운 선저우(神舟) 12호가 2022년 말 완공을 앞두고 막바지 운영 테스트 중인 우주정거장에 3개월간 체류하고 성공적으로 귀환했다. 그리고 10월 우주정거장의 핵심 모듈인 톈허(天和)와 도킹을 위해 3명의 비행사를 태운 유인우주선 선저우 13호가 발사되었다. 우주정거장인 톈궁(天宮) 조립과 건설 관련 기술테스트, 각
중국의 우주정거장 ‘톈궁’ 건설 프로젝트를 지원할 유인우주선 ‘선저우 13호’가 성공적으로 우주에 안착했다.
16일 중국중앙TV(CCTV)에 따르면 선저우 13호는 16일 0시 23분(현지시간) 중국 서북부 간쑤성 위성발사센터에서 발사됐다. 선저우 13호는 발사로부터 9분 42초 후 로켓에서 성공적으로 분리돼 예정 궤도에 진입했다.
중국유인우주국(CM
중국 판공실 "발사 임무 원만히 성공"…빠르면 이날 밤 도킹
중국이 두 번째 무인 보급 우주선 ‘톈저우 3호’를 쏘아 올리면서, 2022년 독자 우주정거장 건설과 ‘우 주굴기’를 향한 발걸음을 가속화했다.
20일 중국중앙(CCTV)에 따르면 중국의 화물우주선 톈저우 3호는 이날 오후 3시 10분쯤 중국 하이난 원창에 있는 우주발사센터에서 운반 로켓
중국의 무인 보급 우주선 ‘톈저우 2호’가 지난달 말 쏘아 올린 중국 독자 우주정거장 코어 모듈 '톈허'와의 도킹에 성공했다.
30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톈저우 2호는 이날 오전 5시경 지구 주회 궤도 상에서 목표로 했던 코어 모듈인 톈허와의 도킹에 성공했다. 이는 톈저우 2호가 전날 오후 8시 50분 중국 하이난 원창에 있는 우주발사센터에서 운반 로켓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