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사성어 / 선우후락(先憂後樂)
다른 사람보다 먼저 근심하고, 즐길 일은 다른 사람보다 나중에 즐긴다는 뜻. 원전은 악양루 개수(改修) 때 범중엄(范仲淹)이 지은 감상문 악양루기(岳陽樓記). “옛날의 인자(仁者)들은 지위나 명예를 기뻐하거나 신세를 비관하지도 않았다. 조정에서 높은 지위에 있을 때는 오로지 백성의 노고를 우려하고, 조정에서 멀리...
셋째는 선우후락(先憂後樂)의 논리다. 먼저 성공을 거두고 나면 일의 유연성, 자율성이 높아지니 ‘일단 성공부터 거두고 보자’는 유형이다. 두 번째 유형이 ‘일도 삶도 한꺼번에 충실히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이들은 파도 타기의 평형에 비유할 수 있다. 때에 따라 강약과 완급을 조절할 수 있다고, 조금은 유연하게 생각한다. 평형이라는 단어의 뜻 그대로...
이와 관련해 기재부는 이날 3대 국제신용평가사에 한국경제 시스템의 안정성을 강조하는 부총리 명의의 서한을 발송했다.
유 부총리는 “경제부총리로서 남은 재임기간 동안 선우후락(다른 사람보다 먼저 근심하고, 다른 사람보다 나중에 즐긴다)의 자세로 경제와 민생안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유 부총리는 "지금은 선우후락(先憂後樂)이 아닌 선우후우(先憂後憂)의 상황"이라며 “우리 경제의 조기경보기로서 창조적 의심으로 위험을 미리 감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가계부채와 경쟁력을 잃은 한계기업들이 우리 경제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선우후락(先憂後樂)이란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선우후우(先憂後憂)라고 쓰고 싶습니다.
미국 금리인상, 신흥국 경제불안, 저유가 등 리스크가 변수가 아니라 상수가 된 지금, 후락(後樂)도 사치입니다.
리스크는 늘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옵니다.
우리 경제의 조기경보기로서 창조적 의심으로 위험을 미리 감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특히, 가계부채와...
중국 북송(北宋) 때의 명재상 범중엄(范仲淹·989~1052)의 ‘악양루기’(岳陽樓記)에 이런 말이 나온다. “옛날 어진 사람들은 지위나 물질적인 것에 기뻐하거나 자기 신세를 슬퍼하지 않았다. 조정의 높은 지위에 있을 때는 오로지 백성들의 노고를 우려하고, 벼슬에서 물러나 있을 때는 오로지 임금의 과실을 걱정한다. 나아가도 근심이요 물러나도 걱정이다....
아울러 현 부총리는 ‘근심할 일은 남보다 먼저 근심하고 즐길 일은 남보다 나중에 즐긴다’는 뜻의 ‘선우후락(先憂後樂)’의 자세를 강조하며 “우리가 먼저 근심하고 한발 먼저 앞서간다면 경기회복의 온기가 국민 모두에게 퍼지고 우리경제가 선진경제 궤도에 올라갈 수 있다”고 말했다.
현 부총리는 신년사에서 “항상 근심할 일은 남보다 먼저 근심하고 즐길 일은 남보다 나중에 즐긴다는 ‘선우후락(先憂後樂)’의 자세로 경기지표뿐 아니라 국민의 체감경기도 나아질 수 있도록 올 한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현 부총리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와 정책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정책마케팅’ 노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김 사장은 임직원들에게 △수익성 중심의 영업 강화, △적극적 신규 수익원 발굴·확대, △리스크롼리와 내부통제 강화, △전문가로서의 역량과 함께 선우후락(先憂後樂; 먼저 점검하고 나중에 즐기는) 자세를 견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사장은 수익성 강화를 위해 외환은행 등 관계사와의 연계영업, 하나FA 채널, 랩영업 활성화 등을 통해 신규고객을 창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