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혜 코레일 사장(가운데)를 비롯한 내빈들이 29일 서울역에서 열린 서해 금빛열차 개통식에 참석해 개통기념 퍼포먼스를 하고있다. 서해금빛열차는 서울 용산역을 출발해 장항선을 따라 아산·예산·홍성·보령·서천·군산·익산 등 서해 7개 지역의 관광지를 찾아 떠나는 관광전용열차다. 세계 최초로 열차에 한옥식 온돌마루실과 습식과 건식 족욕카페 등을 갖춘 것이
서해금빛열차 개통식이 열린 29일 서울역에서 서해금빛열차에 탑승한 시민들이 피부관리를 받고있다. 서해금빛열차는 서울 용산역을 출발해 장항선을 따라 아산·예산·홍성·보령·서천·군산·익산 등 서해 7개 지역의 관광지를 찾아 떠나는 관광전용열차다. 세계 최초로 열차에 한옥식 온돌마루실과 습식과 건식 족욕카페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신태현 기자 holjj
서해금빛열차 개통식이 열린 29일 서울역에서 서해금빛열차에 탑승한 시민들이 객차에 설치된 건식 족욕기를 이용하고 있다. 서해금빛열차는 서울 용산역을 출발해 장항선을 따라 아산·예산·홍성·보령·서천·군산·익산 등 서해 7개 지역의 관광지를 찾아 떠나는 관광전용열차다. 세계 최초로 열차에 한옥식 온돌마루실과 습식과 건식 족욕카페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서해금빛열차 개통식이 열린 29일 서울역에서 서해금빛열차에 탑승한 시민들이 온돌마루객실에 앉아 대화를 나누고 있다. 서해금빛열차는 서울 용산역을 출발해 장항선을 따라 아산·예산·홍성·보령·서천·군산·익산 등 서해 7개 지역의 관광지를 찾아 떠나는 관광전용열차다. 세계 최초로 열차에 한옥식 온돌마루실과 습식과 건식 족욕카페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신
올해는 정부기관이었던 코레일이 공기업으로 전환한 지 만 10년이 되는 해다. 코레일은 창사 10주년을 맞아 2015년을 ‘제2의 창사, 재도약의 해’로 선포하고, 지속적인 경영혁신 드라이브를 통해 새로운 미래 10년의 기틀을 확립하는 새로운 경영전략을 발표했다.
코레일은 지난해에만 3000억원에 가까운 경영개선으로 공사 출범 당시 약 5000억원에 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