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버켓 서프사이드 시장은 수색대가 속도를 내면서도 조심스럽게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주 섬세한 작업이고 깨지지 않은 와인병을 찾아낼 때도 있다”고 했다. 앨런 코민스키 마이애미데이트 소방서장도 이날 성명에서 “여전히 수색 작업은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면서 “수색대원들이 손으로 잔해더미를 파는 등 잔해더미 밑을...
유해 수습과 붕괴 원인 조사로 작업 전환"사망자 가운데 붕괴 초기 생존 징후 없어"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서프사이드에서 발생한 아파트 붕괴 사고 생존자 수색이 공식적으로 중단됐다. 14일간 구조대원들이 수색에 나섰지만, 생존자는 1명도 찾지 못했고 앞으로는 유해 수습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실종자 118명으로 감소마이애미 지역 강풍과 폭우 예보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 서프사이드의 아파트 붕괴 사고 사망자 수가 27명으로 늘었다.
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구조 당국이 일부 붕괴한 아파트 나머지 부분까지 철거한 후 시신 3구가 추가 수습됐다. 사망자는 27명으로 늘었고 실종자는 118명으로 줄었다.
전날 마이애미데이드 경찰은...
전체 136가구 중 55가구가 무너진 상태추가 붕괴 우려에 구조 작업 더디게 진행전면 철거 비용은 플로리다 주 정부가 부담
붕괴 참사가 발생한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데이트 서프사이드의 12층 아파트가 전면 철거가 4일(현지시간) 저녁 시작된다고 CNBC가 보도했다.
마이애미 데이드 경찰은 이날 저녁 10시에서 다음날 새벽 3시 사이에 해당 아파트 전면 철거를...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현지 당국은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카운티 서프사이드에서 발생한 챔필레인 타워 사우스 아파트 붕괴 사고 현장에서 7세 어린이를 포함한 2구의 시신이 새롭게 발견돼 사망자가 합계 20명이 됐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확인된 어린이 희생자는 이번이 세 번째다. 행방을 알 수 없는 실종자는 128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지난달 24일 새벽 1시 30분께 플로리다 마이애미 데이드 서프사이드에 있는 12층짜리 아파트가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사고로 136가구 중 55가구가 무너졌다. 사고 원인 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부실한 유지·보수, 노후화된 콘크리트, 지반 침하, 주변 공사 등 다양한 관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질 바이든 여사와 함께 1일 참사 현장을...
시신 1구 수습해 누적 10명 사망백악관 “연방 자원 활용해 역할하겠다”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 서프사이드의 12층 건물이 붕괴한 지 닷새째인 28일(현지시간) 시신 1구가 추가 수습됐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번 사고와 관련해 진상규명 조사를 지지하는 입장을 밝혔다.
CNN에 따르면 이날 시신 1구가 수습되면서 확인된 사망자 수는 10명으로...
2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카운티 서프사이드 당국이 공개한 보고서를 보도했다. 당시 건물을 점검한 건축기사는 야외 수영장 아래 콘크리트판이 심각하게 훼손됐고, 지하 주차장 기둥과 벽에 금이 간 부위가 많다고 기록했다.
2018년 해당 보고서를 작성한 건축 기사 프랭크 모라비토는 “일부 가벼운 손상도 있지만, 콘크리트 부식...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 서프사이드의 12층 아파트 붕괴 사고로 인한 사망자와 실종자가 시간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구조 당국은 이틀째 구조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5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레이드 자달라 마이애미 데이드 소방구조대 부책임자 25일(현지시간) 오전 기자회견에서 밤샘 수색한 결과 붕괴 잔해에서 시신 3구를...
앞서 전날 새벽 1시 30분쯤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카운티 서프사이드에서는 지난 1981년 건설된 챔필레인 타워 사우스 아파트 일부가 붕괴하면서, 최소 3명이 사망하고 10명 이상이 부상했다. 특히 이번 사고는 사상자뿐만 아니라 행방을 알 수 없는 아파트 거주자들의 숫자가 99명이나 되는 것으로 알려져 수색 작업이 계속될수록 희생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24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 30분쯤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카운티 서프사이드에서 지난 1981년 건설된 챔필레인 타워 사우스 아파트 일부가 붕괴하면서 1명이 사망하고 10명 이상이 부상했습니다. 사고 현장은 휴양지로 알려진 마이애미 해변에 가까워 아파트와 호텔이 즐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무엇보다 사상자뿐만 아니라 이번 사고...
24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 30분쯤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카운티 서프사이드에서 지난 1981년 건설된 챔필레인 타워 사우스 아파트 일부가 붕괴하면서 1명이 사망하고 10명 이상이 부상했다. 사고 현장은 휴양지로 알려진 마이애미 해변에 가까워 아파트와 호텔이 즐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사상자뿐만 아니라 이번 사고...
24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 30분쯤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카운티 서프사이드에서 지난 1981년 건설된 챔필레인 타워 사우스 아파트 일부가 붕괴하면서 1명이 사망하고 1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 또한 해당 아파트에 거주 중인 99명은 현재까지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으며, 구급 당국은 열심히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카운티 서프사이드에서 24일(현지시간) 오전 2시께 12층 아파트 일부가 붕괴했다.
CNN을 비롯한 현지 언론은 최소 1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붕괴 당시 아파트에 있던 인원과 사상자 수는 확인되지 않았다.
찰스 버켓 서프사이드 시장은 “건물이 지붕 공사 중이었으나 그것이 붕괴의 원인인지 여부는 알 수...
씨사이드 레지던스 호텔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이 휴식과 사계절 스포츠 서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파도타고(Go)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는 호텔 객실 7박 8일과 서핑 강습 및 장비 대여권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국내 대표적인 겨울 서핑 명소인 송정 해변에서 서핑을 체험하고 해운대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레지던스 호텔에서 충분한 휴식을...
한 미국 여성이 자신의 결혼식을 위해 자신과 예비신랑의 목 잘린 머리 형상을 한 웨딩케이크를 만들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에 따르면 케이크 아티스트 나탈리 사이드서프는 공포영화광인 남편 데이비드와 자신의 공포영화 테마 결혼식에 맞춰 40시간에 걸쳐 이 '끔찍한' 웨딩케이크를 제작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