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하종선 대표이사 사장이 론스타 사태로 물러나면서 후임으로 이철영 대표와 서태창 대표 공동 체제가 공식 출범했다. 이후 현대해상은 2010년 이철영 대표가 자회사 이사회 의장으로 물러나면서 서태창 단독 대표제로 운영됐지만 2013년부터 또다시 이철영, 박찬종 공동 대표 체제를 운영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011년 공동 대표 체제를 처음 도입했다. 기존...
그동안 손보협회 회장직을 두고 이수창·지대섭 전 삼성화재 사장, 서태창 전 현대해상 사장, 김순환 전 동부화재 사장, 진영욱 전 한화손보 사장 등 민간 출신 전직 CEO들이 다수 거론됐다.
앞서 서태창 전 현대해상 사장이 자진해서 후보직에 물러났고, 삼성화재 출신들도 뒤를 이었다. 업계 화합 차원에서 대형사들이 한 발 양보한 조처로 보인다.
손보협회...
손보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29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1차 회의를 열고 안민수 삼성화재 사장을 위원장으로 선임하고 기존 손보사 CEO 출신 가운데 협회장을 선임하기로 했다.
현재 차기 손보협회장으로 거론되는 후보는 이수창 전 삼성화재·삼성생명 대표, 서태창 전 현대해상 대표, 진영욱 전 한화손해보험대표, 김우진 전 LIG손보 대표...
현대해상의 서태창 대표이사 사장(55)이 물러난다.
현대해상은 지난 16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이철영 전 사장과 박찬종 부사장 등 2명을 신임 사내이사로 추천했다고 17일 밝혔다.
업계에서는 후임으로 이철영 전 사장과 박찬종 부사장이 공동 대표이사를 맡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해상은 다음달 4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를 최종...
서태창 현대해상 사장 역시 2013년 경영환경이 순탄하지 않을 것이라 내다봤다.
서 사장은 “실손의료보험제도 개선, 신계약비 이연한도 축소, 지급여력비율 산출 기준 강화 등 보험제도가 개정되고, 이로 인해 보험사에 보다 책임을 부과하는 방향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를 위해 변화와 혁신을 내세웠다. 더불어 환경에 대한 강력한 대응력을 제고할...
연세대 출신 중에서는 지대섭 삼성화재를, 서태창 사장이 현대해상을 진두지휘하고 있고, 박종원 사장은 코리안리에서 5연임 신화를 일궈냈다.
송진규 메리츠화재 사장과 문경모 더케이손보 사장, 허정범 하이카다이렉트 사장은 고려대를 졸업했다.
특히 외국계 손보사 CEO들을 제외하고 ‘비 SKY대학’출신은 롯데손보를 이끌고 있는 김창재 사장(동국대)...
오는 2월이면 현대해상이 서태창 사장 단독경영체제로 전환한지 1년째를 맞는다. 서 사장이 단독대표를 맡은 1년 동안 현대해상에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
가장 큰 변화는 최근 악화된 자동차보험 손해율로 휘청이고 있는 손보업계에서 현대해상을 확실한‘2위사’로 올라서게 했다는 것이다.
현대해상은 지난 수년간 동부화재와 LIG손보 사이에서...
지난달 26일에는 서태창 사장을 중심으로 임직원이 함께 사랑의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기도 했다. 서 사장은 직원들과 함께 직접 연탄지게를 지고 골목길을 돌며 연탄을 배달했다. 배달을 마친 후에는 거리와 골목 청소를 하는 등 마무리 작업까지 진행했다.
지난 10월에는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현대해상 본사 사옥을 비롯 수원, 전주, 울산 등 전국 4곳의...
서태창 현대해상 사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추운 겨울을 맞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그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 경영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해상은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HI-LIFE봉사단을 통해 전국 23개 장애인, 노인, 아동시설에서 연중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서태창 현대해상 사장과 임직원으로 구성된 ‘Hi-Life 봉사단’은 복지사각지대의 소외된 이웃에게 에너지 나누기를 실천하는 봉사단체인 연탄은행에 연탄 2만장을 기부하고, 그 중 2000장을 중계본동 지역을 돌며 배달했다.
배달을 마친 후에는 거리와 골목 사이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오물을 청소하며 활동을 마무리했다.
현대해상 CS추진부 구은양 팀장은...
한편 이번 행사에는 서태창 현대해상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직접 판매원으로 나서 의미를 더했다.
행사를 주관한 현대해상 변인섭 CS추진부장은 "현대해상 임직원과 하이플래너의 작은 정성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김관수 사장 △현대건설 김중겸 대표 △현대그룹 최필규 상무 △현대스위스저축은행 유문철 행장 △현대증권 최경수 대표 △현대해상화재보험 서태창 대표 △홈플러스그룹 이승한 회장 △황우석 박사 △효성 이상운 대표 △휴메인엔터테인먼트 배성은 대표 △BC카드 장형덕 대표 △BMW그룹 코리아 김효준 대표 △CJ오쇼핑 이해선 대표 △CJ인터넷 남궁 훈 대표...
현대해상은 임직원을 대표해 서태창 사장이 서울 중구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하여 박을종 사무총장에게 천안함 유가족 지원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희생 장병들의 넋을 기리고 유족들과 슬픔을 나누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온 국민이 함께 슬퍼하고 위로의 마음을 전하는 만큼 유족들이 용기를...
현대해상 서태창 사장은 16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2010년 매출 증가율은 10% 선으로 전년보다 내려가겠지만, 순이익은 1500억원 안팎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현대해상은 지난 2009년 4월부터 지난 1월까지 매출액이 53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6.5% 증가했고 순이익은 1465억원으로 9.3% 늘어나면서 시장점유율도 17.0%로 뛰어올랐다. 또...
서태창 대표는 1979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1986년 현대해상으로 옮겨와 23년 동안 재직하면서 장기·자동차업무, 재경담당, 기업영업 등 보험경영과 관련된 전분야를 두루 경험했으며 지난 3년간 대표이사로서 회사를 잘 이끌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외에도 박성연 이화여대 경영학과 교수가 사외이사로 연임되고 박찬종 부사장이 등기임원으로 신규...
현대해상은 11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현 서태창 대표이사 사장의연임을 의결했다.
서태창 대표는 1979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1986년 현대해상으로 옮겨와 23년 동안 재직하면서 장기∙자동차업무, 재경담당, 기업영업 등 보험경영과 관련된 전분야를 두루 경험했으며 지난 3년간 대표이사로서 회사를 잘 이끌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현대해상 서태창 대표이사는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메트로 본사에서 김상돈 사장을 만나 '고객만족경영 교류협약'을 체결하고 서울메트로의 '2010년 공기업 고객만족도 1위' 달성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현대해상은 콜센터, 홈페이지 등을 통해 회사에 유입되는 모든 고객 불만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VOC(Voice Of Customer)시스템 운영사례, 명예사원 위촉을...
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지난 15일 이사회를 개최, 서태창 대표를 등기임원으로 재신임하고 박찬종 부사장을 신규 선임한다는 내용을 공시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이철영 경영총괄 사장이 오는 2월 16일 3년 임기만료를 앞드고 재선임되지 않고 자연스럽게 공동대표에서 물러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현대해상은 오는 2월 11일...
이날 기념식에는 KTF 조영주 사장을 비롯해, 한국능률협회(KMA) 신영철 회장, CS리더스클럽 허태학 위원장, 교보생명보험 신창재 회장, 현대해상화재보험 서태창 대표이사,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김종립 대표이사 등 CS 위원회 위원과 5년 연속 대상 수상사 대표, KMA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KMAC의 명예의 전당 헌액 심사 경과 보고, 허태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