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 특화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3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22일 오후 11시 8분께 충남 서천군 서천읍 서천특화시장에서 불이 나 점포 227곳이 불에 탔다.
소방 인력 361명과 장비 45대를 투입한 소방 당국은 두 시간여 만인 이날 오전 1시 15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3시께부터 대응 1단계로 하향했고 잔불 정리 작업을 진행 중이다.
소방...
농식품부는 지난달에도 곡교천 야생조류 분변에서 AI 바이러스를 발견했다. 다만 이때 발견된 바이러스는 농림축산검역본부 정밀검사 결과 전염력이 약한 저병원성으로 확인됐다.
13일 전북 군산시, 15일 충남 서천시에서 발견된 AI 바이러스 역시 환경부 정밀조사 결과 모두 저병원성으로 확진됐다.
기금은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로 전달돼 보령시, 서산시, 당진시, 서천시, 홍성군, 예산군, 태안군, 청양군 등 8개 시ㆍ군의 양수기와 절수기 등 가뭄대책용 자재 구입 등에 사용된다.
시는 먹을 물이 부족한 지역 주민을 위해 ‘아리수’ 2만병도 전달하기로 했다.
앞서 시는 지난 6월 가뭄 피해를 겪는 강원도와 인천, 경상북도 지역에 재해복구비 4억원과 아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