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인천 서창 꿈에그린’의 입주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단지는 인천시 남동구 서창2지구 13블럭에 있으며 지하 1층에서 지상 25층, 9개 동, 1212가구 규모로 건설됐다.
계약고객의 입주지정기간은 이날부터 4월28일까지다. 장기적인 임대운영을 위해 입주를 희망하는 신규 관심고객도 모집 중이다.
인천 서
올해 10월부터 인천터미널~역삼역을 운행하는 광역급행버스(M버스)가 신설된다. 남양주 별내에서 잠실역을 운행하는 M버스도 내년 상반기 운행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는 5일 열린 여객자동차운송사업 조정위원회에서 M버스 1개 노선(남양주 별내↔잠실역)을 신설했다고 8일 밝혔다.
국토부는 수도권 택지개발지구(남양주 별내) 등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주거단
인천ㆍ평택과 서울 강남을 오가는 광역급행버스(M버스) 2개 노선이 연내 운행한다.
국토교통부는 광역급행버스 사업자 선정 평가위원회를 통해 인천터미널~역삼역 노선은 인천제물포교통, 평택 지제역~강남역 노선은 대원고속을 사업자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2개 M버스 노선은 차량 구입, 차고지 확보 등 운송준비절차를 거쳐 연내 운행을 개
대림산업은 오는 6일 인천시 남동구 서창2지구 10BL에 위치한 ‘e편한세상 서창’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 e편한세상 서창 아파트는 지난해 4월 분양이 완료됐고 2017년 7월 입주(예정)를 앞두고 있다.
총 835가구로 구성된 e편한세상 서창은 지역 내 선호도가 매우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 아파트로, 이번에 분양하는 단지 내 상가는 총 8개 점
한화건설이 인천시 남동구 서창동 718번지 일원에 뉴스테이 아파트 ‘인천 서창 꿈에그린’을 공급 중이다. 지하 1층에서 지상 25층, 9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1212가구 규모의 중소형 중심 대단지다. 타입별로는 △74㎡A 248가구 △74㎡B 100가구 △84㎡A 640가구 △84㎡B 224가구다.
‘인천 서창 꿈에그린’은 합리적 수준의
한화건설은 오는 4일 인천시 남동구 서창2지구 13블럭에 짓는 ‘인천 서창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로 지어지는 ‘인천 서창 꿈에그린’은 지하 1층에서 지상 25층, 9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121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74㎡A 248가구 △74㎡B 100가구 △84㎡A 640가구
정부가 중산층의 주거안정을 목표로 도입한 기업형 민간임대주택 ‘뉴스테이’가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보증금과 월 임대료를 납부하는 ‘반전세‘ 개념의 뉴스테이는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값에 최대 8년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 주로 목 좋은 도심에 들어서기 때문에 시세 급등을 우려할 수 있지만 뉴스테이의 경우 임대료 상승률이 연간 5% 이하로 제한돼 있어
추석 이후 전국에서 뉴스테이 1만5000여 가구가 공급된다.
5일 부동산 시장 분석업체인 부동산인포 및 업계에 따르면 추석 연휴 이후 전국에서 공급예정인 뉴스테이 단지는 10개 단지로 총 1만5044가구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661가구 △경기 2789가구 △인천 7649가구 △충북 1345가구 △대구 591가구 △부산 2000가구 등이
대우건설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서창2지구 5블럭 ‘서창 센트럴 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가는 지하 1층~지상 25층 아파트 10개동, 총 1160규모의 대단지 아파트 단지에 위치한다. 2층 건물 1개동으로 전용면적 26㎡~35㎡의 12개 점포가 들어선다.
분양은 내정가 이상 최고 금액을 입찰한 사람이 낙찰받는 실별 내
내달 전국에서 2만412가구의 새 아파트가 입주자를 맞이한다. 지난 3년 평균치보다 23% 늘어난 물량이지만 만성화된 전세난을 해소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1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내달 전국에는 이달보다 63.6% 늘어난 2만412가구가 집들이를 시작한다. 수도권에서는 124.5%(2647가구) 증가한 4773가구, 지방은 51.1%(5291
[카드뉴스] 전세난 속 ‘희소식’… 올해 청약 예정인 뉴스테이는?
전셋값 인상에 지친 세입자들이 중산층 주거안정을 위해 도입된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뉴스테이는 최대 8년간 내 집처럼 살 수 있고 임대료 상승률이 연 5%로 제한돼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요. 올해 입주자 모집(청약)이 확정된 뉴스테이를 정리해 봤습니다.
대우건설은 지난 27일 개관한 '인천 서창 센트럴 푸르지오'와 '천안 불당 파크 푸르지오' 견본주택에 개관 첫 3일 간 모두 3만 5000여명이 운집했다고 30일 밝혔다.
추운 날씨에도 '인천 서창 센트럴 푸르지오'에 2만여명, '천안 불당 파크 푸르지오'에 1만5000여명이 방문하면서 분양 열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천안시 아산탕
대우건설이 인천광역시 남동구 서창2지구 5블럭에 공급하는 ‘서창 센트럴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27일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
‘서창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 1층~지상 25층 아파트 10개동, 총 1160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74㎡ 719가구, 84㎡ 441가구가 들어선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이번 단지는 초·중교
공공아파트가 변신에 나서고 있다. 기존의 낙후된 이미지를 벗고 고품질의 착한 분양가를 갖춘 아파트로 변모하면서 수요자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과거에 지어진 공공아파트는 내부설계와 마감재 등의 품질이 민간 아파트에 비해 현저히 떨어졌다. 공공아파트를 주로 공급해온 LH(한국토지주택공사) 아파트는 ‘하자투성이’라는 오명마저 쓰기도 했다. 실제 LH가 공
대림산업이 인천 서창2지구 10블록에 분양한 ‘e편한세상 서창’이 계약시작 5일 만에 100% 완판됐다.
대림산업은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2일까지 5일간 진행된 이 단지 계약기간 동안 835가구 전 세대 계약이 완료됐다고 6일 밝혔다.
이 결과에는 분양가와 브랜드 경쟁력이 주요하게 작용한 것으로 평가됐다.
‘e편한세상 서창’은 한국토지주택공
호반건설이 인천 서창2지구에 분양한 ‘서창2지구 호반베르디움’의 청약 접수결과 최고 2.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순위 내 청약 마감됐다.
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9일~30일에 서창2지구 호반베르디움의 1~2순위 청약 접수 결과 총 59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258명이 신청해 평균 2.11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호반건설은 인천 서창2지구 9블록 ‘서창2지구 호반베르디움’을 24일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분양한다.
서창2지구 호반베르디움은 서창2지구에서 보이는 첫 민간분양 아파트로 지하 1층, 지상 17층~25층, 총 8개동 600가구 규모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로 부터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84㎡A 544가구, 84㎡B 56가구)로만 지어진다.
중도금 이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토지를 제공하고 대림산업이 설계, 시공 및 분양 등을 맡아 진행하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인 'e편한세상 서창'이 청약 마감됐다.
대림산업은 인천 서창2지구에 공급되는 'e편한세상 서창'이 최고 5.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순위 내 청약을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6일에 끝난 이 단지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