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서정협 전 서울시장 권한대행의 TBS 이사장 임명이 직권남용에 해당한다는 의혹, 노동자 이사 2인 선임으로 재단 운영이 특정 노동자단체 입김에 좌우된다는 의혹도 제기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행정안전부에 TBS에 대한 주민감사청구를 한 바 있으나 그 절차가 계속 지연되고 있어, 서울시민 7844명·박성중 국민의힘 의원·시민단체들과 함께...
서울시가 서정협 행정1부시장과 김학진 행정2부시장의 이임식을 연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들 부시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격려 인사를 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이임식 현장에 서울시 간부와 노조 대표 등 30여 명만 참석한다.
서 부시장과 김 부시장은...
박 전 시장 사망으로 9개월간 시장권한대행을 맡았던 서정협 행정1부시장과 김학진 행정2부시장은 오 시장 취임 첫날인 8일 사의를 표명했다. 정무직 국가공무원인 행정 1·2부시장은 임용권자가 대통령이고 임용 제청권자는 시장이다. 서 부시장과 김 부시장은 이날 오 시장이 주재하는 코로나19 종합대책회의에는 참석할 예정이다.
서정협 행정1부시장, 김학진 행정2부시장, 황인식 대변인, 조인동 기획조정실장, 김태균 행정국장이 동석했다.
김 국장은 "지방자치법 시행령과 사무인계는 서울시 주요 추진 현황과 13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계자와 참가자는 이미 기명한 상태"라며 "시장께서 인수자와 인계자, 총무과에서 보관하기 위해서 총...
9시 10분경엔 6층 시장 집무실에서 9개월간 시장 권한대행을 맡았던 서정협 행정1부시장으로부터 사무 인계·인수서를 받고 서명한다.
이후 오 시장은 10시 40분 김인호 서울특별시의회의장을 예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촉발된 경제·사회적 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고 민생을 살리기 위해 더 긴밀하고 강력하게 협력해 나가자는 의지를 밝힌다. 이...
중앙외상센터 등 800개 병상에 공공보건의료본부 기능을 더한 공공의료 거점으로 다시 태어난다. 2026년 개원 목표다.
서정협 권한대행은 “오랜 논의 과정 끝에 국립의료원의 신축‧이전의 결실을 맺게 됐다"며 "이번 국립의료원 신축‧이전은 장소의 변화를 넘어 서울의 공공의료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획기적인 전기로서의 큰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31일 신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주재하고, 25개 자치구청장이 참석하는 ‘긴급 자치구청장 영상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4‧7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위험 없고 공정성 우려가 없는 클린 선거로 진행되도록 서울시와 자치구가 함께 관련 내용을 다시 한 번 공유하고 선거...
30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사업으로 교통에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 100여 명은 시민단체 자유연대와 함께 다음 달 초 서정협 서울시 권한대행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할 예정이다.
이들은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사업이 민법상 가처분명령이 정한 특별한 경우 외에 직무대행자가 추진할 수 있는 '통상 사무'에 해당하지 않는 만큼 서 권한대행이 월권을...
서울시장 직무를 대행하는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행정1부시장)의 등록 재산(가족 포함)이 보유 건물과 토지의 평가액 증가분을 포함해 1년 전보다 4억 원가량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김영종 서울 종로구청장은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가운데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로 공개한 '2021년...
국민이 직접 투자해 태양광 발전시설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부정적 인식도 해소할 계획이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기후변화 대응은 선택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국가 철도시설이란 상징적 인프라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조성해 그린뉴딜을 구체화하는 중요 시발점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작년 총선보다 더 철저히 준비하겠습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23일 '특별사전투표소'가 설치된 남산유스호스텔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 선거 경험을 바탕으로 한 안전한 투표환경 조성에 자신감을 내비치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선거의 본 투표는 4월 7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사전투표는 4월 2~3일...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도 헌법상 보장된 참정권을 제한받지 않도록 확진자를 위한 ‘특별사전투표소’를 설치‧운영하고, 자가격리자들도 투표 당일날 발열‧호흡기 증상이 없는 경우에 한해 투표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모두가 안전하게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주시기 바란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과 이동진 서울구청장협의회장(도봉구청장)은 22일 서울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5000억 원 규모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서울시가 2000억 원, 자치구들이 3000억 원을 마련한 이번 지원금의 수혜자는 시민 약 70만 명과 업체 약 33만5000개다. 융자금을 포함하면 지원 규모가 1조 원에 이른다. 정부가 추진 중인 4차...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과 이동진 구청장협의회장은 22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서울시가 2000억 원, 자치구들이 3000억 원을 마련한 이번 지원금의 수혜자는 시민 약 70만 명과 업체 약 33만5000개다. 융자금을 포함하면 지원 규모가 1조 원에 이른다.
정부가 추진 중인 4차 재난지원금을 보완하기 위한 것으로, 타격이 심한...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4월 개통을 앞둔 '서울제물포터널'(가칭 신월여의지하도로)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제물포터널'은 양천구 신월IC와 영등포구 여의대로(국회대로)를 직접 연결하는 7.53km 길이 터널로 지하 70m에 들어선다.
하루 최대 19만 대에 이르는 차량이 이동하는 국회대로에 '서울제물포터널'이...
1호인 성동구청에 이어 중랑문화체육관, 노원구민체육센터, 송파구 체육문화회관 등 8개 자치구 센터가 4월 초 운영을 목표로 다음 주 중으로 조성작업을 시작한다. 나머지 20개소도 7월 중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1호 백신 접종센터를 계기로 천만 시민 백신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견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정협 서울시 권한대행은 이날 현장점검에 나서 "(통행)속도를 우려했지만 통행에 지장이 없는 속도"라며 "시민들 불편을 최소한으로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사직로 일대 등 일부 구간에선 차선을 바꾸려는 운전자 등으로 혼선을 빚었다.
사직로는 정부서울청사로 진입하는 차선과 광화문광장 쪽으로 우회전하는 차선으로 나뉘어...
실제로 권영진 대구시장과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백신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먼저 접종하겠다는 뜻을 발표한 바 있다.
정부는 현재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 종사자, 입원· 또는 입소자 가운데 만 65세 미만 등을 대상으로 백신을 우선 접종하고 있다.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119구급대ㆍ검역관ㆍ역학조사관 등도 포함된다.
이날 윤태호...
콘퍼런스에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과 이스라엘 백신 접종을 총괄하는 보건부의 요아브 키쉬(Yoav Kisch) 차관이 화상으로 참여한다. 랜 디 발리커(Ran D. Balicer) 벤구리온대학교 감염병학 교수와 이재갑 한림대 교수 등 감염병 전문가,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 등도 함께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서울시가 이스라엘의 백신 접종 사례를 조사하던 중...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2일 광화문 일대 공사현장을 점검했다.
시는 광화문광장 양쪽으로 나 있는 세종대로의 서쪽 하행선을 없애고 동쪽 상행선을 일부 넓혀 상·하행선 양방향 도로로 바꾸는 공사를 진행 중이다.
동쪽 도로(교보빌딩 앞)에 대한 공사가 마무리돼 6일 양방향 통행을 시작한다. 서쪽 도로(세종문화회관 앞)은 11월 광장에 편입된다.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