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일대 '서울천문대(가칭) 건립'에 따른 도시관리계획 결정 고시됨에 따라 일대 개발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21일 동작구에 따르면 수산물도매시장 현대화 사업은 2012년 12월 착공에 돌입해 현재 30%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사업이 완공되는 2015년 8월이면 지하 2층, 지상6층에 연면적 11만8346㎡ 현대식 건물로 재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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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에 지상 6층 규모의 천문대가 들어선다.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현 천문대 건립 예정부지인 본동 18-6 일대에 대한 도시계획시설(청소년 수련시설) 결정을 고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해당부지는 천문대 건립을 위한 청소년 수련시설 이외의 용도로는 개발이 제한된다.
서울시의 서남권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던 서울천문대(가칭)는 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