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오베이X서울장수 막걸리파티’는 서울장수의 막걸리와 오베이 협업 막걸리와 굿즈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서울 장수 막걸리와 오베이 협업 제품 외 다양한 제품 체험이 가능한 막걸리 시음 부스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푸드트럭 △DJ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오베이와 협업으로 제작된 티셔츠, 재킷, 모자 등 의류와...
2012년 5월에는 일본 프로야구단 지바 롯데마린스 홈구장에서 서울막걸리 350ml 캔이 한국 막걸리 최초로 일본 야구장에서 판매됐다. 이 제품은 현재도 일본 유통업체인 돈키호테 450곳, 이온리테인 350곳에 입점돼 있다.
서울장수 관계자는 “최근 인기몰인 중인 ‘달빛유자’ 등 서울장수의 다양한 막걸리를 해외로 널리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내 막걸리 업체 중 서울장수, 지평주조, 국순당 등은 단맛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그동안 제품에 소량의 아스파탐을 사용해 왔다.
서울장수는 달빛유자 막걸리를 제외한 모든 제품에, 지평주조는 지평생쌀막걸리, 지평생밀막걸리 2종에, 국순당은 생막걸리, 대박 막걸리 2종에 아스파탐을 쓴다.
국내 막걸리 제품의 아스파탐 함량은 미국식품의약국(FDA)...
구체적으로 서울장수는 달빛유자 막걸리를 제외한 모든 제품에, 국순당은 국순당 생막걸리, 대박 막걸리 2종에 아스파탐을 쓰고 있다.
지평주조의 지평생쌀막걸리, 지평생밀막걸리에도 아스파탐이 들어있다. 당을 활용해 생막걸리를 만들면 유통 과정에서 발효가 이뤄지는데 인공감미료를 활용하면 이 발효를 막을 수 있어서 쓰고 있다는 게 업계 설명이다....
막걸리의 대명사 서울 장수는 명절 선물로 ‘서울장수 홍삼 막걸리’를 추천한다. ‘홍삼 막걸리’는 농협홍삼 ‘한삼인’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2013년 출시된 프리미엄 막걸리로 한삼인이 엄선한 6년근 홍삼분말을 넣고 저온 숙성 발효 기술을 통해 홍삼의 맛과 향 등 풍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6도다.
이외에도 이 회사는 홍삼을 활용한...
장수 막걸리 쉐이크는 파리바게뜨와 국내 막걸리 판매 1위를 자랑하는 서울 장수 막걸리가 손잡고 선보인 제품이다. 제품은 막걸리향 베이스에 얼음, 우유 등을 함께 블렌딩했다. 구수한 쌀의 풍미뿐만 아니라 톡 쏘는 청량함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알코올 함량이 1% 미만인 성인용 비알코올 제품인 만큼 알코올에 약한 성인도 즐길 수 있다.
막걸리 콜라보...
장수 막걸리 쉐이크는 국내 막걸리 판매 1위를 자랑하는 서울 장수 막걸리를 파리바게뜨만의 방식으로 막걸리 향을 첨가해 음료로 재해석한 메뉴이다. 여름철 시원하고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이색 쉐이크이다. 알코올 함량을 1% 미만인 성인용 비알코올 제품으로 선보여 알코올에 약한 성인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신제품은 막걸리향 베이스에 얼음, 우유 등을 함께...
서울장수 막걸리는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와 함께 ‘장수 막걸리 쉐이크’를 선보였다. 알코올 함량을 1% 미만인 성인용 비알코올 제품으로, 이번 제품은 막걸리향 베이스에 얼음, 우유 등을 함께 블렌딩해 서울 장수 막걸리 특유의 구수한 쌀의 풍미와 톡 쏘는 청량함에 부드러운 맛을 가미해 완성했다.
이 제품은 서울 장수 막걸리를 파리바게뜨만의 방식으로 막걸리향을 첨가해 음료로 재해석한 달콤하고 청량한 메뉴로, 무더운 여름철 시원하고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이색 쉐이크다. 특히 알코올 함량을 1% 미만인 성인용 비알코올 제품으로 선보여 알코올에 약한 성인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번 제품은 막걸리향 베이스에 얼음, 우유 등을 함께 블랜딩해 서울...
서울장수 관계자는 "일찍 온 여름 더위에 힘든 요즘, 시원한 장수 막걸리 쉐이크와 함께 뜨거운 열기를 식힐 수 있길 바란다"며 "서울장수는 앞으로도 MZ세대 고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고, 막걸리 시장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수 막걸리 쉐이크’는 전국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이마트24는 ‘코오롱스포츠’와 장수 생막걸리로 유명한 ‘서울장수’가 손잡고 선보이는 ‘장수하솟! 솟솟막걸리’(이하 솟솟막걸리)를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솟솟막걸리는 오랜 기간 사랑 받고 있는 아웃도어와 막걸리 브랜드의 이종 업계 컬래버레이션 상품이다. 두 브랜드의 높은 인지도와 뉴트로 감성 결합을 통해 MZ세대와 중장년층 모두를 겨냥해서...
혜성처럼 나타난 ‘신입’ 막걸리 신상품이 전통의 막걸리 강자 ‘서울 장수막걸리’와 ‘느린마을’, ‘지평막걸리’의 아성을 무너뜨렸다
홈플러스는 ‘설빙 인절미순희’ 막걸리가 출시 불과 2주만에 막걸리 카테고리에서 매출과 판매량에서 각각 전체 1위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설빙 인절미순희’ 막걸리는 홈플러스에서 단독 판매를 시작한 지난 달...
지난해 내내 쌀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면서 막걸리 제조사들도 연이어 가격인상을 단행했다. 지난해 4월 서울 장수가 일찌감치 출고가를 인상한 데 이어 지난해 7월에는 배상면주가가 가격을 올렸다. 국순당도 쌀값 인상을 이유로 지난달 주요 막걸리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 대표 품목인 국순당막걸리 750㎖는 기존 1040원에서 1300원으로 올랐다.
서울장수가 지난해 9월 출시한 유자 막걸리 ‘달빛유자’도 인기다. 이 제품은 출시 100일만에 누적판매량 10만병을 돌파하는 등 높은 인기를 누렸다. 달빛유자 슬러시 등 새로운 방식으로 음용하는 방법을 MZ세대에 적극 알린 결과다. 가격이 3000원대로 일반 막걸리보다 3배 가량 비싸지만 식후 디저트 개념으로 젊은층과 여성 소비자를 공략하는데 성공했다.
서울장수는 여름 시즌에 맞춰 ‘장수 생막걸리’와 ‘달빛유자’를 슬러시 형태로 판매한다. 현재 6개 골프장에서 판매 중이고, 연내 20개로 판매처를 확대할 예정이다. ‘장수 생막걸리’는 제조일로부터 10일동안만 판매하며 톡쏘는 탄산의 신선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막걸리다. 알코올도수 6도의 저도수로 부담없이 마실 수 있어 기존...
서울장수는 여름 시즌을 맞아 ‘장수 생막걸리’와 ‘달빛유자’를 슬러시 형태로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장수는 기존 고객층은 물론, 영골퍼와 여성 골퍼들도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도록 2가지 제품을 슬러시로 제조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장수 생막걸리’는 제조일로부터 딱 10일만 판매하며 톡쏘는 탄산의 신선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대한민국...
국내 막걸리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1위 서울 장수막걸리는 지난달 15년 만에 장수 생막걸리 출고 가격을 120원 올린 바 있다. 서울장수 측은 가격 인상 배경에 대해 쌀값, 포장재, 유통비용 등 다양한 원부자재의 복합적 비용상승에 따라 부득이하게 인상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통상 시장 1위 업체가 가격을 올리면 2, 3위 업체가 순차적으로 가격을...
식품연은 '프로바이오틱 활성을 갖는 사카로마이세스 세레비지애 보울라디-03 신균주 및 이의 용도'로 특허를 출원했고, 효모를 생균 형태로 섭취 가능한 막걸리 제조에 발효종균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용도를 개발해 서울장수에 기술이전을 완료했다.
김재호 식품연 기획본부장은 "연구결과가 기존 외국산 제빵효모를 사용하던 국내 주류산업에서, 전통 누룩 유래...
해 온 브랜드로서 지난 15년간 원가 인상 요인을 내부적으로 흡수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나 쌀값은 물론이고 포장재, 유통비용 등 다양한 원부자재의 복합적 비용상승에 따라 부득이하게 인상을 결정하게 됐다”며 “더 나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장수의 막걸리 가격 인상에 따라 국순당 등도 가격 인상 초읽기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서울장수주식회사가 9월 출시한 유자 막걸리 ‘달빛유자’는 출시 100일만에 누적판매량 10만병을 돌파했다. 일반 막걸리의 3배 가량 비싼 3000원대 프리미엄 막걸리임에도 단기간에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것은 ‘디저트 막걸리’라는 개념을 도입해 MZ세대를 공략한 전략이 주효했다. 출시 후 약 2개월간 서울 은평구에서만 판매하고, 11월부터 전국 CU 편의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