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여성창업플라자가 개관 6개월만에 누적 방문수 1만6200명, 총 매출 3억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시가 최초로 선보인 '소규모 점포형 창업 공간'으로 월 임대료 8만원으로 제품의 생산에서 교육, 판매까지 원스톱 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공예와 디자인분야를 테마업종으로 한 여성 창업점포 13개 업체가 입주해있다.
총 매출누계
2년 전 박원순 서울시장이 취임할 당시 내세운 핵심 공약 중 하나가 일자리 창출과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이었다. 서울시와 산하기관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우선 해결할 목표로 삼았다.
또한 직원들의 처우개선을 약속했고 고졸 채용을 비롯한 청년과 장년층, 노년층, 여성 및 노숙자 등 다양한 계층의 일자리 창출 방안도 강구한다고 밝혔다. 박 시장이 취임
서울시는 12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시민청에서 ‘2013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성공예창업대전은 핸드메이드 분야의 재능 있는 여성을 발굴하고, 이를 직업과 연결해 전문적인 생산자 및 소기업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작품공모전에는 총 338개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 중 심사를 거쳐 총 90개의 작품이 본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