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범부처 집중 홍보에 나선 가운데 금융권도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섰다. 보이스피싱 무료 보험이나 방지 애플리케이션(앱)을 제공하거나 피해자들에겐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식의 지원책을 내놓고 있는 것이다.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는 학생 및 청년층까지 확산되고 있는 데다 중년층을 겨냥한 ‘자녀 사칭’ 수
금융감독원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5월을 민생침해 금융범죄 피해예방을 위한 집중 홍보 기간으로 설정하고, 금융권과 함께 대국민 홍보활동을 실시한다.
1일 금감원은 국민이 금융범죄 피해의 심각성을 인식해 경각심을 높일 수 있도록 각종 홍보물을 신규 제작했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어려운 경제 상황을 틈타 보이스피싱 외에 불법 사금융·투자사기·보험사기도 기
제주항공이 자사 객실 승무원이 직접 진행하는 안전교육 프로그램 '항공안전체험교실'이 50번째를 맞았다고 26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리는 '2018 서울 안전 한마당'에 참가, 항공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체험부스에서는 어린이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좌석벨트 및 산소마스크 착용방법 △항공기가
한화손해보험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와 함께 '2018 서울 안전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7일까지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 광장에서 진행된다. 교통안전과 화재 안전, 생활 안전, 체험 차량, 어울림 등 5가지 분야에 80가지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한화손보 임직원 800명은 행사 기간 동안 해당 부스에서
한국지엠은 쉐보레가 25일부터 3일간 여의도 공원에서 개최되는 서울안전 한마당에 참가해 ‘사각사각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쉐보레는 국제아동안전기구인 세이프키즈코리아와 공동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각사각 캠페인’을 연중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그 일환으로 어린 자녀를 둔 부모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안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