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성희롱 행위자 유형은 상사가 57.7%, 법인 대표 18.3%, 개인사업주가 11.8%, 동료 10.7%, 부하직원 0.6%, 고객 3.9%로 나타났다.
또 피해자의 나이 분포를 살펴보면, 30~34세가 28.2%, 25~29세 27.3%, 35~39세 9%, 40~49세 18.2%였다.
직장 내 성희롱은 직장 내 위계 또는 권력관계에서 주로 발생되고, 연령대가 젊은 직원이 피해자가 되는...
2023-10-30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