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차(9월 28일)에는 서울시립교향악단 공연과 연계해 음악과 불빛이 어울리는 ‘마법 연주회’가 열린다. 3회차(10월 4일)의 주제는 ‘서울달×문뮤직’으로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영국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의 정규앨범(Moon Music) 발매와 함께 진행하며 서울달을 타고 우주로 여행하는 이야기가 드론으로 펼쳐진다.
4회차(10월 9일)에는 세계 100개...
서울시와 세종문화회관이 훈련을 주관하며 서울시립교향악단, 서울소방재난본부, 종로소방서, 119특수구조단, 서울경찰청, 종로경찰서 등 총 8개 기관이 참여한다.
훈련은 이날 오후 1시 48분에 종로구-서대문구 일대에서 규모 5.2 지진이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실시된다. 이로 인해 세종문화회관 세종M씨어터에서 내부 조명이 추락하고 무대 파손, 흔들림 등으로 공연...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자신들이 후원하는 ‘2024 서울시립교향악단 강변음악회’가 개최된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시향 강변음악회는 2011년 클래식 대중화를 목표로 시작돼 올해 12회를 맞았다.
이번 음악회는 7일과 8일 양일간 저녁 7시 30분에 여의도 한강공원 멀티플라자 이벤트 광장에서 열린다. 객석은 2000석이 마련되며, 누구나 무료로 사전 신청 없이...
'프라하의 봄 음악제'를 주제로 12일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체코 클래식 음악회가 열린다. 18일에는 유러피안 밴드의 재즈와 영화음악 공연이 진행된다. 도서출판 민음사가 참여해 체코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명작과 세계문학 전집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꾸린 오픈 라이브러리도 하늘정원에 조성된다.
행사 기간 10층 문화홀에서는 체코의 국민...
1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네덜란드 출신의 두 거장 2002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인공 거스 히딩크 감독과 서울시립교향악단 얍 판 츠베덴 음악감독이 게스트로 함께 했다.
이날 히딩크 감독은 “차기 감독을 결정하는 어려운 시기가 있다고 생각한다. 제가 할 말은 없다. 한국 축구 협회가 결정할 사안”...
17일 대구 공연에서는 과거 코로나19 확산 시기 시민들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과 감동을 나눈 소방·경찰 공무원 가족을, 19일 세종 공연에서는 세종사회복지협회 소속 돌봄 노동자와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 청소년 음악유망주를 초청해 의미를 더했다.
20일 서울 공연에서는 소방공무원, 서초구 돌봄 종사자, 시니어금융교육협회, 서울지역 KB마음가게...
피에타리 잉키넨 KBS 교향악단 음악감독, 피터 빌로엔 서울시립교향악단 수석 부지휘자 등이 23회차의 공연 동안 고전부터 현대 창작곡까지 61곡을 선보인다.
공연장이 아닌 온·오프라인 실황중계로도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예술의전당 공연 영상 플랫폼 ‘디지털 스테이지’를 통해 전 공연을 만나 볼 수 있고, 예술의전당 분수 광장에 위치한 대형 LED 모니터를...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12월 7·8일 수원 경기아트센터 대극장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마스터피스 시리즈 XI –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오페라와 발레 그리고 교향곡까지 모든 영역을 폭넓게 소화하며 ‘젊은 명장’이라는 평가를 받는 광주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홍석원이 지휘봉을 잡는다.
이번 공연에서는...
올 한해 1000원으로 고품격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천원의 행복(세종문화회관)’, 공연이 필요한 곳으로 공연을 배달하는 ‘예술로 동행(세종문화회관)’, 서울 곳곳에서 클래식 공연을 펼치는 ‘찾아가는 시민공연(서울시립교향악단)’ 등의 문화예술사업이 이어질 계획이다.
최 본부장은 “문화 분야의 ‘약자와의 동행’은 우리 사회의 문화 소외계층을 줄이고...
올 한해 1000원으로 고품격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천원의 행복(세종문화회관)’, 공연이 필요한 곳으로 공연을 배달하는 ‘예술로 동행(세종문화회관)’, 서울 곳곳에서 클래식 공연을 펼치는 ‘찾아가는 시민공연(서울시립교향악단)’ 등의 사업이 이어질 계획이다.
최경주 서울특별시 문화본부장은 “문화 분야의 ‘약자와의 동행’은 우리 사회의 문화소외계층을...
이달 18일 서울시립교향악단 실내악팀이 용산아트홀에서 소규모 공연을 하고, 28일과 내달 7일에는 세종문화회관 공연팀이 지역주민과 상인을 초청해 음악회를 연다.
4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이태원 일대에서는 거리 공연이 펼쳐진다.
4월 20일에는 이태원역 이동 통로에서 서울문화재단 공연팀의 콘서트가 열린다. 4∼5월 이태원 일대 지하철역에는 신진 미술인의...
서울시립교향악단 차기 음악감독에 네덜란드 출신의 얍 판 츠베덴(Yaap Van Zweden)이 12일 임명됐다. 얍 판 츠베덴은 내년 1월부터 5년간 서울시향을 이끌게 된다.
서울시립교향악단 음악감독은 교향악단의 모든 공연을 지휘 감독하는 자리로, 음악감독 추천위원회 추천을 거쳐 서울시장이 선임한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새 사령탑을 맡는 얍 판 츠베덴은 단원들의 연주...
문체부는 올해의 저작권 명예 기증자로 국민이 함께 부를 수 있는 음원 ‘빛의 세상으로(희망가)’를 실연하고 기증한 가수 소향 씨와 서울시립교향악단, 한국의 문화유산 사진 100점을 기증한 사진기자 강형원 씨 등 3인을 선정해 기증증서를 수여한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분야의 공로자와 공유저작물 창작공모전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체부 장관상을 각각...
서울도서관 외벽 서울꿈새김판에 게시된 '광복절 노래' 악보 이미지 사진을 함께 올리고 "아이들 손을 잡고 서울광장에 오셔서 광복절 노래를 함께 불러보시면 이날의 의미를 더욱 되새길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이날 오후 7시 30분 광화문광장에서 서울시와 서울시립교향악단이 함께 여는 '광복 77주년 기념음악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은 14일 오후 7시 30분, 새롭게 개장한 광화문광장 야외무대에서 ‘광복 77주년 기념음악회’를 연다.
같은날 오후 3시와 5시에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별 헤는 밤 빼앗긴 들에서 꽃처럼 침묵을 깨다' 공연도 펼쳐진다.
이외에도 서울거리공연 ‘구석구석 라이브’의 광복절 기념 공연이 광화문광장 해치마당, 사계정원에서 각각 4회 개최된다....
8월 넷째 주에는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서울시립교향악단과 연계해 ‘우리 동네 음악회 실내악’ 콘서트도 선보일 계획이다.
마음잡고 프로젝트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누리집을 방문해 마음 진단 후 마음회복·성장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된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 시민들이 직장생활과 일상생활에서 발생되는 스트레스를...
이번 취임식에는 소아마비로 휠체어를 타는 차인홍 지휘자가 지휘하는 서울시립교향악단, 발달 장애 청소년으로 구성된 하트하트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았다. 하트하트 오케스트라 단원인 송우련 씨(25세)는 이날 무대를 위해 한 달 동안 열심히 연습했다고 했다.
그는 "다시 오지 않을 자리에 함께 연주하게 되어서 영광"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이 모두가...
더불어 세아이운형문화재단의 후원 아티스트이자 서울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인 데이비드 이(Yi, David)가 지휘를 맡아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이끈다. 세계 무대에서 활동 중인 소프라노 제니 하우저(Jeni Houser), 감미로운 음색의 자크 보리쉐브스키(Zach Borichevsky), 바리톤 강형규, 테너 김범진 등 최고의 성악가들도 한자리에 모여 앙상블을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