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서 이색 축제가 잇달아 열린다.
8일 서울시 미래한강본부는 12일과 19일 이촌한강공원 및 광나루한강공원에서 ‘한강 스피닝 대회’와 ‘젠가왕 선발대회’를 각각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강 스피닝 대회’는 ‘한강에서 자전거만 타? 난 스피닝한다’는 주제로 12일에 열린다. 한강에서 자전거를 타는 시민들이 많다는 점에 착안, 색다른 재미를 담았다고
11일~20일 한강 수상·한강공원서 개최줄넘기·수상요가·무소음DJ파티 등오케스트라 반주 맞춰 발레공연도
깊어가는 가을날 한강에서 다채로운 축제들이 시민들을 찾아온다. ‘건강한 한강 산책’을 주제로 댄스음악 줄넘기, 패들보드에서 즐기는 굿모닝 요가까지 몸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프로그램부터 시작해 오케스트라·발레 공연 등 마음 건강 충전이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서울시가 내달 1일부터 용산가족공원 ‘그린웨딩’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 중부공원여가센터는 2017년부터 용산가족공원에서 ‘그린웨딩’을 진행하고 있다.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시는 설명했다.
공원 내 그린웨딩의 장소 사용료는 무료로, 1일 1예식으로 진행돼 여유 있게 결혼식을 진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한 경험…제3회 고프로 포레스트 리그10월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다양한 종목 프로그램 운영닉 우드먼 CEO “액션‧숲 즐길 수 있는 즐거운 주말 선사”
고프로(GoPro)가 10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난지한강공원 및 하늘공원에서 자사를 대표하는 아웃도어 스포츠 페스티벌 ‘2024 고프로 포레스트 리그 인 서울’을 서울시와 공동
숲속에서 짚라인·서바이벌 게임어린이 대상 곤충 프로그램 열려
무더운 여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자치구들이 선선한 숲속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7일 서울 각 자치구에 따르면 숲속에서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모험 체험부터 곤충 특화 생태 프로그램 등 여러 즐길 거리를 시행하고 있다.
노원구는 자연 속에서 어린이부터 성인 모두가 모험
갱년기 돌봄드림·맨발로 건강드림 프로그램 운영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홈페이지서 신청 가능치유‧건강‧교감‧체험 공간 조성…참가비 무료
평일 낮 선선한 때에 오면 숲을 즐기는 사람들로 바글바글합니다. 환자들은 숲속에서 병을 고치기도 합니다.
박삼령 숲 해설가(78)는 5일 서울 강북구 ‘북한산 체험형 숲속쉼터’에서 본지와 만나 “서울 강북구는 시민들이 즐길
서울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서울의 대표공간인 광화문광장에서 온가족이 역사 체험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광화문광장 탐구생활’ 프로그램을 올해 8월 5일부터 8월 11일까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시는 도심 속 피서지에서 즐기는 7.5m의 대형 물 미끄럼틀과 광화문광장을 걷고 즐기며 자연스레 우리나라 역사를 탐구할 수 있는 체험형 역사 프
서울 도봉구가 도심 속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공간 ‘무수골 녹색복지센터’를 개관했다고 4일 밝혔다.
대지면적 7,334㎡, 연면적 827㎡ 규모의 센터는 지상 1층 2개 동(A, B동)으로 조성됐으며, △건강측정실 △편백체험실 △심신이완실 △오감치유실 △식이치유실 등이 마련됐다.
도봉산 자락에 자리한 센터는 앞으로 바쁜 일상에 지친 주민들의
도심정원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직장인들이 여가로 즐길 수 있는 가드닝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13일 서울시는 20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매주 목요일(8월 15일, 10월 3일 제외) 커피전문점 ‘가배도’ 명동점, 시청점 2곳에서 도심형 가드닝 체험 프로그램인 ‘퇴근 후 정원생활’을 처음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일
초여름에 접어든 6월 선유도에서 클래식 음악과 함께 공원의 아름다움을 즐겨보는 행사가 개최된다.
서울시는 선유도공원에서 '예술품은 매력정원-음악이 흐르는 정원 6월 편'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선유도공원은 대한민국 1호 여성조경가 정영선의 손길이 닿아있는 곳이다. 한강에 위치한 섬인 선유도는 과거 정수장이었던 공간에 물의 흐름과 어우러진 정원공
야외활동하기 좋은 6월, 한강에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5일 서울관광재단은 ‘한강을 FUN하게 즐기는 방법’을 소개했다.
◇서울수상레포츠센터와 난지캠핌장
한강 망원지구에 위치한 서울수상레포츠센터는 6월 신규 오픈하는 복합 수상레포츠 시설로, 윈드서핑, 카누, 카약, 요트 등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서울 최대 규모의 마리나다. 멀리
건축가를 꿈꾸는 어린이와 청소년, 평소 건축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전문가로부터 도시와 건축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다양한 경험을 할 기회가 마련된다.
서울시는 6월부터 11월까지 서울도시건축센터에서 어린이와 청소년,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서울도시건축학교'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서울도시건축학교는 공공기관에서 운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미래를 짓는, 서울'을 주제로 서울한옥과 목조건축 전시회가 열린다. 친환경 벽돌 만들기, 미장 체험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서울시는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서 올해 첫 번째 기획 전시로 이달 29일까지 서울한옥과 서울 목조건축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광주 폴리와 연계해
서울 내 공원·박물관 등 100여 개 축제서울서커스페스티벌·책읽는 서울광장도각 자치구마다 어린이 대상 잔치 벌여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시를 비롯해 각 자치구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서울시는 서울 내 공원·박물관·서울광장 등에서 100여 개의 가족 축제를 마련했다. 노들섬에서는 국내 유일 서커스 전문축제 ‘서울서커스페스티벌’을 만나
3~6일 공원·박물관·서울광장서 축제서울문화의밤·서울서커스 페스티벌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서울 곳곳에서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축제와 행사가 마련된다. 특히 어린이날이 있는 연휴에는 서울 내에서 서커스페스티벌을 비롯한 각종 볼거리가 마련된다.
1일 서울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식물원·서울어린이대공원·서울광장 등에서 100여 개의
양천구는 공원 속 복합문화공간인 책쉼터 5곳에서 매월 새로운 테마로 꾸며진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구는 2020년 양천공원을 시작으로 파리 · 넘은들 · 용왕산 · 오목공원까지 총 5곳에 책 쉼터를 조성 · 운영해왔다. 구민들은 공원 특색을 살린 월간 테마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연을 벗삼아 독서, 휴식, 문화 활동을 즐겼다. 지난해
올해 1월 코스와 시설을 손질하고 올봄부터 운영을 준비해 온 ‘서울둘레길’이 프로그램까지 알차게 채워 시민에게 돌아온다.
서울시는 4월 말부터 전면 개편된 ‘서울둘레길 2.0’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다가오는 5월부터는 바뀐 둘레길 코스를 탐험하고 역사·생태 등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서울둘레길 펀트레킹’을 비롯해 매월 둘레길을
관악구가 친환경 텃밭을 가꿀 도시농부를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3일 관악구에 따르면 이용자 공개모집 대상 텃밭은 강감찬텃밭, 낙성대텃밭, 서림동 1·2텃밭, 청룡산텃밭, 충효텃밭, 삼성동관악 도시농업공원 등 6개소로 총 1059구획(1구획=약 10㎡)이다.
올해로 9년째 분양하고 있는 관악구 도시텃밭은 합성농약, 화학비료, 화학자재를 사
‘서울 어린이 행복 프로젝트’ 일환초등학생 있는 가정에 최대 20% 할인
서울시가 새 학기를 맞아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와 함께 살아가는 어린이들의 눈 건강을 위해 시력 검사와 최대 20%의 안경 구입 할인을 지원한다.
12일 서울시는 ‘서울 어린이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올해 ‘어린이 눈 건강 지킴이 사업’을 서울 거주 12세 이하 어린이가 있는
서울시 서부공원여가센터가 추석 연휴 기간인 이달 30일 월드컵공원에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맨발 걷기와 노르딕워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월드컵공원은 노후된 데크를 걷어내고 모래비치를 조성해 여름철 시민휴식공간으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맨발 걷기가 유행함에 따라 센터는 공원 노르딕워킹을 추석 특별 건강프로그램으로 기획하게 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