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과테말라 대사관에 따르면 명동에 있는 롯데호텔 서울에서 12일 오후 기념행사가 열렸다. 사라 솔리스 카스테녜다 과테말라 대사가 행사를 주재했으며 부산 과 포항 주재 과테말라 명예영사들이 함께했다. 한국 정부 관계자와 주한 외교단, 학계와 시민사회 대표, 국내 거주 과테말라 인사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권기환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은 한국 정부...
그럴 거면 의대를 가셨어야죠”라고 적었다. 또 “장기 말 주제에 플레이어인 줄 착각 오지시네요. 주어 목적어 생략합니다. 건방진 것들”이라고 비하했다. 글이 논란이 된 뒤에는 “간호사들 입장에선 내 글이 매우 기분 나쁠 것”이라면서도 “전공의들은 더 기분 나쁠 것”이라고 비꼬았다. 이에 한 시민단체는 박 부회장을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그런데 전날 안 전 회장은 입장문을 내고 “처음 출마해 인지도가 낮은 후보에게 불리한 불공정 조사”라고 반발했고, 조 전 의원은 “단일화를 깬다는 협박으로 통대위를 넘어 우리 중도우파 단일화를 간절히 바라는 모든 서울시민의 기대를 깨는 일을 하지 않길 바란다”고 받아쳤다.
서울대 명예교수, 홍제남 전 오류중 교장 등 3명으로 후보가 압축됐다.
23일 교육계에 따르면 전날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진보 후보 단일화 기구인 '2024서울민주진보교육감추진위원회'(추진위)는 이 같은 내용의 1차 경선인 추진위원 투표 최종 결과를 공개했다.
추진위는 21~22일 후보 5명 대상으로 만 14세 이상 서울시민으로 구성된 추진위원의 모바일 및...
앞서 추진위는 21일 시민 선거인단 투표로 후보 4명을 추린 뒤 25일 여론조사를 합산해 최종 후보를 발표한다는 계획이었다. 그러나 이날 김 전 총장이 독자 출마를 선언하면서 추진위에는 강신만 전 전교조 부위원장,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 안승문 전 서울시 교육위원, 정근식 서울대 명예교수, 홍제남 전 오류중 교장 등 5명의 후보만 남았다.
출마 선언 뒤늦게 이어져...
통대위는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100% 방식으로 경선 후보를 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통대위와 제3기구가 협의를 통해 단일 기구를 만들기로 합의, 소통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기구가 통일될 가능성도 나온다.
이런 가운데 통대위에서는 보수 진영에서 단일화 기구부터 단일화되지 않는 상황을 지적하며 범시민사회단체연합(범사련)이 탈퇴했다....
서울중앙지검 검찰시민위원회는 전날 오후 부의심의위원회를 열고 김 여사의 명품백 의혹과 관련해 최 목사가 신청한 안건을 수심위에 부의하기로 했다.
이번 수심위는 앞서 김 여사 의혹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권고한 수심위와 별개로 최 목사 본인이 피의자다. 부의심의위 의결서를 보면 최 목사의 혐의는 명예훼손과 주거침입, 위계공무집행방해, 청탁금지법 위반이다....
최 목사는 2022년 9월 서울 서초구 코바나콘텐츠 사무실에서 김 여사에게 300만 원 상당의 디올 명품가방을 건네며 이 장면을 손목시계 몰래카메라로 촬영한 뒤 인터넷매체 '서울의소리'를 통해 공개했다. 최 목사는 이와 관련해 청탁금지법 위반, 주거침입,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명예훼손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시민위는 네 가지 혐의 모두 수심위에...
한편 온 국민이 '기림의 날'을 함께 기념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 및 시민단체 등이 다양한 기념행사를 마련하여 전국적인 추모 분위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신영숙 여가부 차관은 "기림의 날이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다시 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여성가족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분들의 편안하고 안정된 생활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명예와...
용인특례시장과 명예대회장 이순재 배우,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손정우 대한민국연극제 조직위원장, 한원식 대한민국연극제 집행위원장이 참석했다.
연극제 홍보대사로 활동한 이정길·임동진·서인석·박영규·박해미·이태원 배우도 함께 했고,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송시경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무처장, 그리고 시민 130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 공무원노조가 저의 2년을 높이 평가한 것은 용인의 미래와 시의 발전,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진심을 담아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줬기 때문일 것”이라며 “말로만 일하는 게 아니고, 말만 앞세우는 민생이 아니고, 일과 성과로 변화를 일구고 행동으로 민생을 챙긴다면 진심은 시민들 마음에 가닿을 것이라는 점을 2년 동안 여러 번...
지난달 16일에는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그림 전시회를 열었고, 이어 26일에는 울산시 울주군에서 글짓기 대회를 열었다.
이번 롯데 신격호 꿈!드림 남북청소년 통일한마당 행사는 총 지원금 1억 중 4000만 원으로 개최됐다. 7일 오후 6시 일산 문화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행사는 롯데장학재단과 고양시가 후원하고 통일환경인권이 주최하고 전국 청소년 희망...
이 시장은 “연극제 기간 진행되는 ‘제1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와 연극을 사랑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시민연극제’는 도시의 문화적 품격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시도”라며 “성공적인 연극계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한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연극제 명예대회장 이순재 배우는 “오랜 시간 인연을 맺은 이상일 시장의...
조폐공사 관계자는 “새로운 기법으로 표현된 작품을 통해 시민들이 인상 깊은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전시회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임 작가는 1969년 공주문화원에서 제1회 개인전을 시작했다. 이후 논산, 계룡, 대전, 고성, 서울 등지에서 전시회를 열었다. 그릴회 명예회장, 대전사생회 고문, 한국 미협 대전지회 자문위원, 충남·대전 미전 초대작가 등을...
올해 초 보수 성향 시민단체는 최 목사를 맞고발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김 여사 명품백 수수 관련 의혹을 조사 중이다. 영등포경찰서는 최 목사가 김 여사의 사무실을 찾아간 것이 건조물 침입 혐의에 해당하는지 수사하고 있다. 13일과 14일 각각 최 목사와 이명수 서울의소리 기자를 불러 관련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초경찰서에서는...
공모작은 서울시 명예시장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내외부 심사위원회에서 선정하며 다음 달 12일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장 명의 대상 1점 등 총 20여 점을 선정하며 총상금은 1900만 원이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시민 의견을 서울역 일대 종합 마스터프랜에 반영해 새로운 서울역의 미래모습을 그릴 것"이라며 "서울역이 시민을 위한...
100일 독서 챌린지를 완주하면 완주 기념품 증정과 함께 교육청 도서관·평생학습관에 설치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이 새겨진다.
참여를 희망하는 서울 가족 및 학교는 22개 교육청 도서관·평생학습관 혹은 서울시 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북웨이브 캠페인이 서울 학생뿐 아니라 모든 시민이 책과...
정부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가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채상병 특검법)에 대한 재의요구권 행사 건의안을 심의·의결했다. 의결된 재의요구권을 윤 대통령이 오후에 재가하면서 거부권 행사가 이뤄졌다.
채상병 특검법은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정진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안전공학과 교수는 “중처법은 엄벌만능주의의 산물로 중대재해 감소에 기여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대재해처벌법은 명확성의 원칙, 과잉금지의 원칙 등 헌법 원칙과 안전원리에 배치되는 부분이 많아 수사기관의 자의적 법집행이 우려되고 오히려 재해예방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고 있는 만큼,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명예연구위원, 이철인 서울대학교 교수, 조영철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초빙전문위원이 바람직한 국민연금 개혁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토론회 참석 희망자는 온라인 링크를 통해(https://event-us.kr/82304) 사전 등록 시 현장 참석이 가능하다.
앞서 21대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연금특위)는 2022년 10월 첫 회의를 시작으로 연금 개혁 방안을 논의해 왔다.
연금특위는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