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민 누구나 도심 곳곳에서 미디어아트를 즐길 수 있는 전시 플랫폼을 운영 중이라고 6일 밝혔다.
먼저 '아뜰리에 광화'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외벽 미디어파사드로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달 말까지 'Drop the BIT(드랍더빛)' 전시를 통해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지난해 '중섭, 한국인이 사랑한
서울시는 서울역 뒤편 '만리동 광장'에 설치된 미디어아트 전시 플랫폼 '서울로미디어캔버스'에서 오는 21일부터 12월 19일까지 올해 세 번째 전시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서울로미디어캔버스는 2017년 9월 만리동 광장 우리은행 건물 상단에 설치된 가로 29m, 세로 7.7m 규모의 미디어아트 전시 미디어로 연 4회의 기획·공모전시와 시민참여 프
약 20년 만에 옛 서울역 옥상 주차장과 연결된 차량 통로였던 공간이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공간 ‘도킹 서울’로 재탄생했다.
서울시는 도킹 서울을 19일부터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1시~오후 8시까지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고 18일 밝혔다.
도킹 서울은 예술가의 상상력과 과학, 그리고 시민이 협력한 지역 단위 공공미술 프로젝트다.
서울시가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국민을 위로하기 위해 '평화의 빛(Peace Light)' 캠페인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서울도서관, 양화대교로 확대한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평화의 빛'을 볼 수 있는 서울 시내 명소는 총 7곳으로 늘었다. 서울시는 지난달 27일부터 '평화의 빛' 캠페인을 시작해 시청사, 세빛섬, 서울로미디어캔버스, 남
서울시청과 남산타워 등에 우크라이나 국기를 상징하는 파란색과 노란색 조명의 '평화의 빛'이 밝혀진다.
서울시는 서울시청 본관, 세빛섬, 서울로 미디어캔버스(우리은행 중림동 지점), 남산 서울타워 등 4곳에 '평화의 빛' 캠페인을 추진해 평화의 메시지를 확산하는 데 동참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러시아가 침공한 우크라이나 국민에 대한 응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