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의 도시계획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서울도시계획포털’이 새롭게 단장한다. 열람공고 등 시민들이 자주 찾는 정보를 전면 배치해 접근성을 높이고 지도 서비스 등 디지털 콘텐츠 열람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 방법을 담은 동영상을 제공한다. 도시계획 법령・제도에 대한 의견을 상시 제안할 수 있는 소통창구도 마련된다.
급격한 사회환경 변화에 대응유연한 도시계획으로 전환 노력
서울시가 불필요한 도시계획 제도를 손질한다.
서울시는 그동안 운영해 온 도시계획 제도 중 불필요한 규제를 손질하고 상시적 소통체계를 마련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도시계획 제도개선 전담팀(도시계획혁신팀)을 신설한 데 이어 법령‧제도를 실제 적용하는 민간분야와 상시 소통하기 위해 민‧관 전
앞으로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계획이나 지구단위계획과 관련된 각종 도서를 시‧구청을 방문할 필요 없이 ‘서울도시계획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도시관리계획에 대한 주민의견도 방문 대신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제출할 수 있다.
서울시는 서울 전역의 도시계획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서울도시계획포털을 이용자 편의를 높이는 방식으로 전면 개편해 이달부터 서비
서울시가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 회의를 일반 시민에게 공개한다.
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의 공정한 운영을 보장하면서 시민들의 알 권리 확보를 위해 일부 회의를 시범 공개하겠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중요한 도시계획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위원회에선 주로 지역의 개별 정비사업부터 도시계획의 방향을 결정하는 기본
서울시는 도시계획 용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알기쉬운 도시계획 용어집’을 배포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용어 관련 삽화를 함께 구성해 가독성을 높였다. 또 도시계획 경향을 반영한 신규 용어를 추가하고, 용어의 정의와 표제어 위계 등을 사용자 입장에서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구성했다.
용어집에 수록된 모든 용어는 ‘서울도시계획포털’ 내
서울시는 컴퓨터와 스마트폰으로 지구단위계획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지구단위계획 온라인 열람 서비스'를 서울 전역으로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서비스 지역을 지난해 시범 서비스한 13개 자치구에서 25개 자치구로 넓히기로 했다. 추가된 12개 자치구는 강동·강북·강서·광진·구로·금천·노원·도봉·동대문·서대문·송파·중랑구 등이다.
시는 지난 2
서울의 준주거지역과 상업지역의 기준용적률이 50∼200% 상향조정된다. 또 준주거지역의 주거 비율은 90%까지 높아진다.
서울시는 20년 만에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수립기준’을 본격 시행, ‘지구단위계획’을 도시재생시대에 지속가능한 도시관리 수단으로 확립해나가겠다고 31일 밝혔다.
새로운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수립기준’의 주요 내용은
서울시가 아시아·태평양 미래정부(Asia Pacific FutureGov) 주관으로 평가 및 시상하는 미래정부상(FutureGov awards)을 수상했다. 이 상은 아·태지역의 뛰어난 정부분야 기술개발·우수 사례 기관 등에 수여한다.
서울시는 지난 25일 태국 푸껫에서 개최된 ‘미래정부 어워즈 2013’ 시상식에서 서울의 도시계획정보를 관리하고 공개하는
서울의 재개발·재건축 등 각종 도시계획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시민들에게 보다 찾기 쉽고 알기 쉽게 도시계획정보를 제공하고자 관련 정보를 통합한 ‘서울도시계획포털’을 2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도시계획포털(http://urban.seoul.go.kr)은 통합된 도시계획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지도와 그림을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