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이달 4일부터 11월 20일까지 서울 용산구 소재 청파초등학교 전교생 355명을 대상으로 '난생처음 건축학교'를 시범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난생처음 건축학교는 서울 도시건축학교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수요에 대응하고자 초등학교로 서울 도시건축학교 소속 건축가가 직접 찾아가 진행하는 건축 수업으로, 서울 청파초등학교에서 처음으로 시범
건축가를 꿈꾸는 어린이와 청소년, 평소 건축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전문가로부터 도시와 건축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다양한 경험을 할 기회가 마련된다.
서울시는 6월부터 11월까지 서울도시건축센터에서 어린이와 청소년,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서울도시건축학교'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서울도시건축학교는 공공기관에서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