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은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성인과 분리된 소아 전용 중환자실병상을 등록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분당서울대병원 1동 12층에 위치한 소아중환자실은 소아 중증환자를 위한 전문 치료 시설로 총 6병상이 운영된다. 소아중환자실만 전담하는 전담전문의가 상주하고, 소아전담 간호사 31명을 배치해 간호등급 기준도 가장 높은 수준으로 맞췄다.
분당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는 15일 분당서울대병원 2동 지하 1층 소강당에서 로봇수술 1만례를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분당서울대병원 의료진과 대외 주요 인사들이 다수 참석했다.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장, 홍준혁 대한비뇨의학회장, 곽철 서울의대 비뇨의학교실 주임교수의 축사를 시작으로 로봇 수술에 대한 경험과 최신 트렌드를
국립대병원의 70%가 불안정한 재무구조 속에 운영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보건의료 분석평가 전문사이트인 팜스코어(www.pharmscore.com)가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 경영정보자료를 토대로 전국 14개 국립대학교병원의 '2014년도 자산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분석결과, 자기자본비율이 가장 높은 병원은 제주대병원(63.4%)이었
최윤신 동양건설산업 회장이 10일 오전 2시경 67세로 별세했다. 영안실은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 병원 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3일 오전 6시30분이다.
최 회장은 최근 폐암 초기증세를 보이면서 입원치료를 받아오다가 급작스레 병세가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