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결과는 서울주택도시공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다음 달 2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제16회 서울건축문화제'와 연계해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전시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장기간 방치된 빈집이 사회문제로 떠오르면서 참신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공모전을 진행했다"며 "빈집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거점이 될 수...
엠보팅 참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 및 투표 결과는 서울건축문화포털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수상작들은 올해 10월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펼쳐질 제16회 서울건축문화제에서 시상 및 전시를 진행하게 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서울시 건축상은 올해로 42주년을 맞이한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상으로, 올해는 특히 시민 삶의...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며, 현장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시민은 24일 발표 시간에 서울건축문화제 유튜브 라이브로 함께할 수 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이달 24일 개최되는 제42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수상 후보작 공개 발표회를 통해 시민들이 건축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수상작을 10월 개최될 서울건축문화제 기간에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전시할 방침이다.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는 내년 빈집 활용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반영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시민들의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로 방치된 빈집이 재탄생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공모전에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16회 서울건축문화제는 우수한 건축물을 발굴하고, 건축을 결과로서만이 아닌 과정으로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제42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시상·전시 △제41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대상(LG아트센터) 특별전 △시민참여 프로그램 △연계 전시 등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서울건축문화제 내 수상작 전시 기획전, 서울시 건축...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지난해 서울건축문화제 기간에 보여준 역대 수상작과 실험적 모형이 시민으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은 바 있다”며 “올해는 건축문화 저변 확대뿐 아니라 건축을 함께 즐기는 축제로 자리매김 시키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또 지역의 역사 문화를 잘 활용한 장소에 수여되는 우리사랑상(문체부 장관상)에는 인천시민애(愛)집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25일(수) '2023 대한민국 건축문화제'에서 열릴 예정이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공간들에 대한 사진과 영상물 등 이미지 자료들은 문화제 기간에 문화역서울284에서 전시된다.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는 △건축문화 투어 △오피스 커밍데이 △건축문화 포럼 등을 진행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건축인과 시민이 하나 되는 서울건축문화제를 통해 더 많은 사람이 건축을 문화로 즐기고, 친근하게 느끼게 되길 바란다”며 “두 달 동안 이어질 전시와 시민참여프로그램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도시건축 답사를 통해 평소 무관심하거나 궁금했던 건축물, 동네를 새로운 시선으로 살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건축 답사 프로그램 외에도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서울건축문화제가 열리는 9~10월을 서울 건축문화축제 기간이라 생각하고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9개 수상 예정작을 대상으로 이뤄진 시민 투표에서는 △산악문화체험센터(2124표)와 △엑셈마곡연구소(2048표)가 선정됐다. 두 작품은 시민공감특별상을 받는다.
시상은 다음 달 1일 '2023 제15회 서울건축문화제' 개막행사와 함께 진행되며, 수상작은 10월 29일까지 서울 도시건축전시관에 전시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올해도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 건축상 수상작 설계자(건축가)에게는 서울특별시장상이 수여되며, 우수한 건축문화 실현에 참여한 건축주에게는 기념동판이 함께 전달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서울도시건축전시관 갤러리1에 상설 전시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수상작은 오는 9월 제15회 서울건축문화제 기간 동안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올해는...
오 시장은 '시민기자뉴스' 중 한 해 동안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기사를 작성한 시민기자 8명에게 '서울시장표창장'을 수여했다. 월드컵대교 사전 안전점검 현장취재, 서울건축문화제 대상 서진학교 탐방취재 등 특별히 주목할 만한 이슈가 있었던 기사를 발행한 시민기자 12명에게도 '내손안에서울상'을 수여했다.
서울시는 이날 올해 서울시 건축상 수상작 설계자와 건축문화제 관계자, 언론이 함께하는 ‘2020건축문화투어’를 진행했다. 강 소장이 설계한 중림창고는 올해 ‘서울시 건축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서울 중구 중림동 441-1에 있는 중림창고는 지난 50년간 무허가 판자 건물과 창고로 쓰이다가 서울시의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지난해 11월 복합문화공간으로...
서울시는 “건축문화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건축설계 분야의 취·창업을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올해 건축문화제 주제인 ‘틈새건축’ 사례를 다룬 전문가 강연과 건축 전문가와 다른 분야 전문가가 함께 대담을 나누는 ‘건축가대담’도 진행된다.
열린 강좌에서는 신민재 건축가의 ‘협소주택...
재개관에 맞춰 서울도시건축전시관 갤러리1에는 '서울건축문화제 2019 서울시 건축상 대상 특별전', 갤러리2에는 '스몰 체인지 인 서울', 갤러리3에는 '주거 심포지엄 연계전시: 땅', 전시관 외부와 비움홀에서는 '젊은 작가전: 다르게 보다' 기획전시가 개최된다.
갤러리1에서 진행되는 전시는 2019년 건축문화제 건축상 대상을 받은 허서구 건축가의 특별전이다....
서울건축문화제는 서울시 우수 건축물을 발굴하고 건축문화와 기술발전 홍보 등 건축의 공공적 가치실현과 건축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2009년부터 시작됐다.
이번 온라인 전시 프로그램은 시민들도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주제와 내용으로 구성된다. 또 서울시 건축상 대상을 받은 건축가의 작품과 건축 철학도 함께 소개된다. 온라인 전시와 함께 서울...
수상작은 오는 10월 16일부터 31일까지 서울건축문화제 기간에 전시할 기회가 주어진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건축물은 서울을 만들어 가는 공공적 가치를 지닌 조화로운 경관을 이루고 있다”며 “시민 삶의 모습들을 세심히 투영하는 문화적 가치를 담은 훌륭한 건축물들이 올해도 서울시 건축상의 의미에 깊이를 더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사례로 2015년 서울건축문화제 메인 전시장 '럭스틸 마운틴'이 있다.
당시 동국제강은 국민대학교 장윤규 교수와 협업으로 럭스틸을 사용해 2015 서울건축문화제 메인 전시장을 시공했다.
동국제강은 앞으로도 건축가들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한국 건축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