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홍보수석 본지 인터뷰공동의향서 세부 항목 확인생명과학·태양물리학 등 다양한 부문“달 장기체류 위해 한국의 강력한 파트너들과 협력”
윤석열 대통령이 국빈 방미하는 동안 한국과 미국이 체결한 우주탐사 공동의향서엔 애초 알려진 우주통신과 우주항해 외에도 다양한 분야가 협력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은 한국과의 전방위 협력을 통해 50여 년 만
내년 8월 발사될 달 궤도선(KPLO)에 미 항공우주청(NASA)이 개발한 섀도캠이 장착됐다. 달 궤도선은 올해 10월 조립을 완료하고 내년 8월 스페이스X 서비스로 발사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내년 8월 발사를 목표로 국내 개발 중인 달 궤도선에 NASA가 개발한 섀도캠(ShadowCam) 장착이 완료됐다고 30일 밝혔다.
섀도캠은 달의 남북극 지
한미 정상회담의 합의에 따른 후속 조치로 우리나라가 미국 주도의 달 탐사 프로그램 ‘아르테미스 약정’에 가입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국 항공우주청(NASA)과 대한민국이 아르테미스 약정(Artemis Accords) 추가 참여를 위한 서명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미국은 1970년대 아폴로 프로젝트 이후 50여 년 만에 달에 우주인을 보내기 위한
내년 발사될 달 궤도선의 임무가 공개됐다. 총 6종의 위성 탑재체를 통해 다양한 과학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는 내년 8월 발사가 예정된 한국형 달 궤도선(KPLO, Korean Pathfinder Lunar Orbit)이 발사 성공 이후 달 지표 100km 상공에서 1년간 수행할 과학 임무 운영계획과 일반 연구자에 대한 지원계획을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