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자가발전기(UPS), 최초의 전자의무기록(EMR), 최초의 물리치료실’
한국 병원에서는 당연한 구성요소들이 이곳에서는 ‘국내 최초’의 수식어를 달고 병원가에 파장을 일으킨다. 올해로 개원 5주년을 맞은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힘찬병원의 이야기다. 한국 병원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그대로 옮겨 왔으며, 현지 의료진에게는 낯선 ‘환자 중심 치료’를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힘찬병원이 개원 5주년을 맞아 중앙아시아 내 선진 의료기관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부하라 힘찬병원은 7일(현지시간) 개원 5주년 기념식을 열고 한국 병원의 성공적인 현지 이식 및 사회공헌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즈베키스탄 정부 관계자들과 하야토브 에르킨 부하라 힘찬병원 원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이수찬 힘찬
힘찬병원은 코로나19 엔데믹에 접어들면서 우즈베키스탄과 아랍에미리트 등 해외 힘찬병원을 본격적으로 재가동한다고 27일 밝혔다.
힘찬병원에 따르면 이수찬 대표원장과 박혜영 의료법인 상원의료재단 이사장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아랍에미리트 샤르자대학병원 힘찬관절·척추센터와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힘찬병원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환자 초청행사와
상원의료재단 힘찬병원이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샤르자대학병원 내 힘찬 관절〮척추센터를 확장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원내원 형태로 지난해 11월 개소해 독자적으로 운영해 온 1층에 위치한 센터를 2층으로 이전, 300평(약 991.7㎡) 규모로 커졌다. 물리, 재활 치료센터(Physiotherapy center)를 200평 독립공간으로 구성해 다양한
상원의료재단 힘찬병원이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지역에 ‘부하라 힘찬병원’을 개원했다고 26일 밝혔다. 국내 병원에서 단독 투자를 통한 병원급 해외 의료기관 개설은 최초로 우즈베키스탄 현지는 물론 국내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부하라 힘찬병원 개원으로 한국의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중앙아시아 환자들이 경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한국의 의료기술을 현지에 전수하는
상원의료재단 힘찬병원은 미얀마 양곤에 위치한 종합병원인 SSC병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힘찬병원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SSC병원과 다양한 의료교류 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힘찬병원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전해 SSC병원의 한국식 관절〮척추 전문센터 건립 추진 등 향후 사업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또 이날부터 12월 4일까지 약 10일
상원의료재단 힘찬병원은 우즈베키스탄 관절 환자들을 대상으로 부평힘찬병원에서 나눔의료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힘찬병원의 나눔의료 활동은 올 하반기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힘찬병원 개원을 앞두고 취약한 의료환경으로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한 현지 환자를 초청해 수술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힘찬병원은 이수찬 대표원장을 비롯 부평힘찬병
과도한 경쟁과 강도높은 근무에 지친 국내 의사들이 해외 근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현지 근무 경험자들은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지 못하면 적응이 쉽지 않다며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병원 부도율은 7%에 이른다. 지속적인 의료 저수가에 따른 경영난에 이어 최근 병원 CCTV 설치 등 다양한 이슈가 불
상원의료재단 힘찬병원이 한국 병원 최초로 러시아 사할린 지역에 ‘사할린 힘찬병원’을 개원했다.
러시아 유즈노사할린스크(사할린)에 지난달 29일 개원한 사할린 힘찬병원은 총 200평 규모로 1층은 비수술 주사치료실, 2층은 원무과, 외래진료실, 재활·물리치료실을 마련했다.
특히 관절·척추 수술 특성상 사후 재활의 중요도가 높은 점을 감안해 척추 비수술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