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0일 제주시 조천읍 닭머르 해안과 인근 해안도로 해양 쓰레기 수거 활동을 진행했고, 연내 매 분기마다 진행할 예정이다. 창립 100주년을 맞아 반려해변 추가 입양을 검토하고 있다.
깨끗한 습지 만들기 활동인 두꺼비 로드킬 저감 캠페인를 통해서는 △시민 대상 생태 교육 △생태 통로·도로 안전 요철 설치 △로드킬 저감 위한 홍보물 제작 등을 진행했다.
이전 건축심의안 대비 개방형 녹지공간 조성을 위한 공개공지, 녹지와 휴게시설을 겸비한 생태·광장형 도심숲 등 조경특화 공간을 계획했다.
마포로 5구역 10, 1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중구 중림동)은 건축·경관·교통·공원분야를 통합해 기간 단축 및 행정절차 간소화됐다.
사업지구는 충정로역 2호선, 5호선 더블 역세권에 위치한 곳이다. 지상 25층~지하 7층...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되어 2010년 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 이후 해당 구역 내 기존 도심산업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해 순환형 정비방식 도입 및 공공임대산업시설 조성을 추진 중인 사업장이다.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개방형녹지 도입 및 공공기여 비율 등에 따라 용적률 1178% 이하, 높이 148.8m이하로 건축밀도를 결정한다. 또 민간대지 내 대규모 개방형...
또 단지 내 보행연결 가로(공공보행통로) 내에 작은 도서관, 시니어센터, 어린이집, 지역공동체 지원센터 등 다양한 공공개방시설을 만들어 공공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유기적인 공유 커뮤니티를 구성했다.
지하철 경의·중앙선 서강대역 인근인 신촌지역 마포 4-10지구에는 4개 동, 지하 7층~지상 29층 규모로 295가구(공공 49가구, 분양 246가구)와 오피스텔 18실이...
생태통로 조사 방법도 개선했다.
현재는 인력조사(현장조사) 또는 무인센서카메라, CCTV 등 감시장비를 사용해 조사하도록 하고 있으나, 현장 조사는 대부분 도로관리청 소속 환경 분야 비전문가에 의한 일회성 조사로 실효성이 부족한 문제가 있었다. 이에 상시 조사 체계로 전환하기 위해 감시장비로만 조사하도록 일원화했다.
이 밖에 생태통로 설치 대상 지역과...
또 노년층이 다수인 대상지 특성을 고려해 생태건강정원, 텃밭 정원, 주민운동시설 등을 함께 계획해 아이부터 노인까지 함께 어우러지는 단지를 만든다. 단지 초입부에는 어울림 광장을 조성해 지역주민의 만남의 장소로 활용한다.
특히, 단지 공공보행통로를 통해 천일초등학교에서 진황도로27길로 이어지는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고, 주민들이 천호동의...
무료공개
△‘생태통로 설치 및 관리지침’ 개정
22일(수)
△환경부 장관 14:00 환경재생단지 조성사업 현장방문(김포)
△울릉도 자생 신종 버섯에서 생리활성 효과 확인(석간)
△김포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방문
△국립생물자원관, 에콰도르 국가 유전자원 통합관리 지원을 위한 워크숍 개최
△제5차 국가생물다양성전략(`24~`28) 대국민 공청회 개최...
대상지는 세운 재정비촉진지구 내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추진 중이었으나 서울시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에 맞춰 개방형 녹지를 도입해 재정비촉진계획을 변경했다.
계획안은 녹지생태조심 재창조 전략을 실현하기 위해 기존 6-4-22, 6-4-23구역을 통합 개발하고 개방형 녹지 등을 조성해 용적률 1164.27% 이하, 높이 167m 이하로 결정했다.
건폐율은 60%에서 50...
이광수 서울시 시설계획과장은 "이상기후가 빈번해지는 요즘, 도시의 역할은 더 중요하고 특히 도시 생태환경은 열섬 완화, 바람 통로 등 기후변화 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포럼에서 도시생태현황도의 활용을 더욱 극대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다양한 혜안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도로공사는 경부고속도로 운행에 차질이 없도록 설계·시공해 최종적으로 생태통로를 완공하며, 국립생태원은 사업 진행 과정에서 생태적 자문과 점검을 맡는다.
천안 목천 금북정맥 생태축 복원사업은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금북정맥이 복원되면 단절 구간 북쪽의 안성 칠장산, 천안 성거산에서부터 남쪽의 예산 수덕산, 태안 지령산 등으로...
차관
△환경부, 생태통로 설치사업 업무협약 체결
△홍천군 급수 취약지역 물 복지 개선을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 체결
19일(수)
△환경부 차관 14:00 자원순환 시범사업 업무협약(무주)
△폐알루미늄캔 자원순환 생태계 조성 시범사업 업무협약
△비무장지대(DMZ) 일원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포럼 개최
20일(목)
△환경부 장관 10:00 녹색산업...
이곳은 지난해 4월 서울시에서 발표한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 및 올해 2월 고시한 '2030 서울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른 개방형 녹지를 도입한 첫 사례다. 개방형 녹지는 민간대지 내 지상에서 공중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상부가 개방된 녹지 공간을 말한다.
건폐율을 60%에서 50% 이하로 축소하면서 사용 가능한 지상부 열린 공간을 최대한...
도로공사는 동물찻길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구간에 매년 50㎞의 야생동물 침입방지 유도울타리를 설치해 왔으며 고속도로 건설 사업으로 인해 단절된 야생동물 서식지를 연결하기 위해 공사 중인 전 구간에 생태통로를 설치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국 고속도로에 총 2799㎞의 유도울타리와 140개소의 생태통로를 설치했으며 연간 동물찻길사고 건수는 2015년...
구글이 6.25 한국전쟁 당시 격전지였던 강원도 해안분지 '펀치볼'과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비무장지대(DMZ) 지역의 '용늪' 등 지난 전쟁에 얽힌 역사, 생태자연을 접할 수 있는 온라인 전시를 22일 공개했다.
이날 오전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어메이징 70, 구글 아트 앤 컬처 DMZ 글로벌 론칭ㆍ헌정 행사’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은 “구글은 전...
먼저 경기도미술관에서는 ‘미술관의 입구: 생태통로’ 전시가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화랑유원지 내 위치한 미술관의 양쪽 출입구를 연결하는 공간 전시다. 단절된 두 공간을 연결하는 ‘생태통로’로서 미술관이 기능하기를 바라는 의도로 기획됐다.
포항시립미술관에서 열리는 ‘미술로, 세계로’는 1970년대부터 2000년에 이르기까지...
환경운동연합(이하 환경연)은 9일 가덕도신공항 예정지에 대한 해양·조류·육상·역사유적 생태조사결과 가덕도 바다에 해양보호생물인 토종돌고래인 상괭이와 잘피가 자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양보호생물이란 해양생태계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보호종을 말한다.
환경연은 가덕도 전체 해역 6개 지점에서 상괭이 총 65개체가 관찰됐고 특히...
하천 안에서 먹이를 찾거나 특정 바위에 여러 차례 배변하며 영역 표시를 하는 장면 등도 촬영됐는데, 이는 수달이 제천을 단순한 이동통로가 아닌 실제 서식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최태영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복원연구실장은 "수달은 하천 생태계를 유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핵심종이자,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는 깃대종...
기존 생태통로 설치 지역에 대해서는 모니터링 시설, 유도울타리 설치 상태 및 지침 준수 여부에 대한 점검을 한다.
아울러 운전 중에도 음성만으로 간단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내비게이션을 이용한 바로신고 시스템 시범사업을 충남도 지역에서 우선 시행하고 향후 확대 시행한다.
수시로 발생하는 사체에 대해서는 도로보수원 업무 과중을 방지하고 야간 및...
도시계획위원회는 강동구의 정비계획 수립안을 향후 길동생태공원 녹지축 흐름 연결과 재건축 추진 중인 인근 삼익파크 아파트 및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특별건축구역 대안으로 수정가결했다.
검토의견으로는 인근 보행환경 개선 및 주민편의를 고려한 공공보행통로 지정, 주민공동이용시설 배치 개선 필요 등을 제시했다.
해당 아파트(4만9502㎡)는...
물고기길(어도)은 하천에서 물고기가 상류로 이동할 수 있도록 조성한 228m 길이의 생태 통로로 참게, 피라미, 두우쟁이, 누치, 잉어 등 다양한 물고기들이 이동한다.
생태 관찰경을 통해 물길을 거슬러 오르는 물고기를 관찰할 수 있어 모험심이 솟구치는 아이들과 산책하기에 좋은 코스로 꼽힌다. 어도를 따라 상류 방향으로 걷다보면 흩날리는 갈대들이 운치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