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에스앤디는 생명의숲과 15일 국립서울농학교 '숲이 있는 운동장' 조성을 위한 협약식을 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생명의숲 부피에룸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조성될 숲이 있는 운동장은 서울 종로구 국립서울농학교 운동장을 정비해 조성된다.
숲이 있는 운동장은 운동장에 숲을 조성해 더 다양한 숲 신체활동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학생들의 건강을 증진할
iM증권(옛 하이투자증권)은 녹지 공간 조성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환경단체 생명의숲에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꽃밭정원을 녹지공간으로 가꿔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꽃밭정원은 최근 20여년간 방치된 공공부지를 정원으로 가꾼 곳으로 올해 5월 개장했다.
산림청은 8일 대전 서구 삼성생명빌딩에서 경북대학교, 생명의숲, 기후변화생태계연구소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산지역의 산림 보전ㆍ복원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근 심각해지는 기후변화로 생물계절 변화, 고산수종 쇠퇴, 산림생물다양성 감소 등 산림생태계 불안전성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2022년 생물다양성협약(CBD)에서는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우리금융그룹이 전북에 스타트업 발굴ㆍ투자 센터 '디노랩'을 설치하는 등 중소기업 지원에 나섰다. 경남, 충북에 이은 세 번째 지자체 협력 사업이다.
18일 우리금융은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전북 창업생태계 혁신 및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우리금융은 △창업 및 투자환경 조성 △중소기업 지원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기문화재단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5월 4일부터 8월 25일까지 기획전시 ‘숲, 고 싶다’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개관 8주년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박물관을 찾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이 그동안의 체험 중심 상설전시에서 보다 확장해, 가족 모두가 함께 전시를 감상하고 경험할
양천구 온수공원에서 도시숲 나무심기 행사 개최지역상의·ERT 회원기업과 지역으로 확산 계획
대한상공회의소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는 18일 양천구 온수공원 2지구에서 ‘ERT 도시숲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확대하자는 의미의 신기업가정신 실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일준 대한상의 신임
현대백화점그룹이 경기도 용인시에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대규모 숲 조성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지주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는 16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박곡리에서 ‘탄소중립의 숲’ 조성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탄소중립의 숲은 일상생활과 산업활동을 통해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재흡수하기 위해 산림청과 민간기업, 시민단체 등이 공동 협력을
카카오의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는 이용자가 후원하고 싶은 분야의 기부 항목과 희망하는 기부 금액을 선택해, 매월 정기적으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매달기부’를 베타 서비스로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매달기부는 카카오같이가치에 개설되는 모금함을 통해 나눔에 동참하는 기존의 일회성 기부 형태에서 더 나아가,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 일정 금액을
현대백화점이 고객과 함께 서울시 내 주요 공원에 나무를 심고 기부하는 친환경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이는 고객과 함께 도시 정원을 조성해 현대백화점의 ESG 경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행사다.
현대백화점은 26일부터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 내 ‘서울마이트리-내 나무 갖기’(내 나무 갖기)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현대백화점은
서울시가 도심 속 녹지생태 공간을 조성하는 ‘정원도시 서울’을 추진 중인 가운데 올해 시민과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공원 10곳을 만든다.
서울시는 15일 서울시청 서소문2청사에서 현대백화점, 생명의숲과 ‘시민동행 도시정원 만들기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이수연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 민왕일 현대백화점 부사장, 김석권 생명의
서울시와 현대백화점이 생활 속 녹지생태를 누릴 수 있게 도시공간을 재편하는 '정원도시 서울'을 조성하기 위해 맞손을 잡았다.
서울시는 현대백화점, 생명의숲과 '시민동행 도시정원 만들기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통해 4월부터 서울 시내 10개 공원에 ‘시민참여형 정원’을 조성하게 된다.
시민동행
12·12 군사반란을 다룬 영화 ‘서울의 봄’이 흥행을 계기로 암울한 근현대사가 재조명되면서 경남 합천군에 있는 ‘일해공원’ 명칭을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다시금 높아지고 있다.
12일 합천군 등에 따르면 2004년 ‘새천년 생명의 숲’이라는 이름으로 개원한 이 공원은 2007년 합천이 고향인 전직 대통령 고(故) 전두환씨의 호 ‘일해(日海)’를 딴 일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서울 난지한강공원 젊음의광장서 개최자립준비청년ㆍ다문화재단 장학생ㆍ우리히어로 등 8000명 특별 초청
우리금융그룹이 '모이면 모일수록 선한 힘이 커지는 콘서트(이하 우리 모모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우리 모모콘'은 이달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 동안 2만 명을 초청해 서울 난지한강공원 젊음의광장에서 열린다.
한국화이자제약은 16일 환경보호와 건강증진을 위한 ‘그린 무브(Green Moves) 캠페인’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남산 그린짐 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지난해 ESG 이니셔티브 ‘더 건강한 세상을 위한 움직임(Moves for a Healthier World)’을 선포하고 첫 번째 활동으로 그린 무브 캠페인을 선보였
한국수출입은행은 서울 도봉구에 건강한 도시생태계 구축을 위한 '희망의 숲 2호'를 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수은은 이날 권우석 수은 전무이사, 김석권 생명의숲 공동대표, 오언석 도봉구 구청장, 김경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의 숲 2호 준공식' 행사를 개최했다.
'희망의 숲 2호'는 도봉구에 있는 새동네가로정원을 리모델링한
현대백화점그룹이 그룹 친환경 통합 브랜드 ‘리그린’(Re.Green) 경영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탄소중립의 숲 조성’에 속도를 낸다. ‘탄소중립의 숲’이란 일상생활과 산업활동 등을 통해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다시 흡수하기 위해 조성되는 숲으로, 산림청이 민간 기업 및 시민단체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을 말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12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
SK이노베이션은 산불피해 지역에 식목활동을 마무리하며 울창한 산림 조성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SK 울산 행복의 숲’으로 명명하고 울산광역시, 울주군과 현판 제막식을 했다고 2일 밝혔다.
‘SK 울산 행복의 숲’이 조성된 지역은 지난 2020년 3월 축구장 727개 면적과 맞먹는 519ha(헥타르)의 숲이 잿더미가 되는 화재를 겪었다.
이를 위해 SK이
카카오가 올 한해 의미 있는 주제로 진행된 기부 프로젝트와 따뜻한 마음을 보탠 기부자를 발표했다.
카카오의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는 지난 1년 동안 진행한 프로젝트 중 우수 공익 프로젝트 10개와 우수 기부자 10명을 선정하는 ‘2022 카카오같이가치 베스트 어워드(BEST AWARD)’를 1일 공개했다.
카카오같이가치는 사회 문제 해결에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숲 전문 환경단체 ‘생명의숲’과 함께 장애인 거주시설 ‘더홈’에 신규 사회복지숲을 조성하고, 시설 내 녹지조성 및 불암산 산책로 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그린리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그린리더 프로그램’은 도심 내 녹지공간 확대 및 환경정화활동 등을 통한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함
한국화이자제약이 글로벌 ESG 전략에 맞춰 환경, 사회, 구조적인 측면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강화에 나선다.
화이자는 전 세계적으로 ‘환자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혁신(Breakthroughs that change patients’ lives)’이라는 기업목표를 실현하고, 지속가능성 실천을 위해 ESG 경영 활동에 집중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