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W생명과학이 올해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SBW생명과학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상반기 실적이 연결기준 매출액은 279억 원, 영업이익은 12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6%, 230% 이상 증가하며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매출총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42% 상승했고 매출원가율은 10% 이상 낮췄다. 베트남(광학 필터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카길애그리퓨리나문화재단은 ‘2019년도 제4회 카길한림생명과학상’ 수상자로 방명걸 중앙대학교 생명공학대학 교수와 윤대진 건국대학교 의생명공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방명걸 교수는 남성불임증의 원인을 유전적으로 규명하는 연구를 통해 정자의 염색체 수 및 구조적 이상에 의한 불임의 원인을 밝혔고, 연구결과를 저명한 의학전문
차 의과학대학교 의생명과학과 백광현 교수가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열린 ‘2019한국유전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생명과학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백 교수는 지난 20여년 동안 다양한 단백질분해조절 관련 유전자 및 단백질의 기능을 밝혀왔다. 특히 이들 연구를 토대로 국제 SCI(E)급 저널에 130여편의 논문을 발표했고, 국내ㆍ국제학회에서 30여회
올 들어 코오롱생명과학의 현금 자산이 감소한 반면 부채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듭된 재무 악화에도 주가는 인보사 효능 유효 논문에 연일 급등세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반기 기준 코오롱생명과학의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201억7470만 원으로 전년 말 대비 38.25% 감소했다. 이를 포함한 전체 유동자산도 1093억 원으로
정선주(52) 단국대 분자생물학과 교수가 ‘2014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생명과학상’ 학술진흥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 교수는 암세포의 형성·악성화에 중요한 베타카테닌(β-catenin)과 RNA의 관련성을 세계 최초로 밝히고, RNA 분야의 기초연구를 질환연구에 접목시켜 'RNA와 질환'(RNA and Disease)이라는 새로운 연구분야를 개척했다
[루머속살] 우리들생명과학이 4년 연속 영업적자로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이 될 것이라는 루머에 대해 한국거래소는 코스닥이 아닌 코스피 상장사인 만큼 대상이 아니다고 밝혔다.
최근 우리들생명과학은 자본잠식에 따른 투자유의 공시와 지난 2012년까지 3년 연속 영업손실에 이어 지난해 3분기까지도 영업손실을 보고 있다.
19일 거래소 관계자는 “코스닥의 경
로레알코리아는 유영숙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박사를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생명과학상 학술진흥상에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제12회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생명과학상 시상식이 26일 오전 10시 이화여자대학교 ECC에서 개최됐다. 시상식에서 학술진흥상은 유영숙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박사가 수상했다.
40세 이하의 젊은 여성과학자들에게 주어지는 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