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들ㆍ알찬미 등 개발 품종, 日벼 대체2027년까지 1만 헥타르 이하 감축 목표
병해충과 쓰러짐에 취약해도 관행적으로 오랜 기간 재배하던 외래 벼 재배 면적이 7년 새 절반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간 지역농업인 등 수요자들과 함께 개발한 ‘해들’, ‘알찬미’ 등 우리 벼로 외래 벼를 대체한 것이 주효했다.
농촌진흥청은 2016년부터 수행한 ‘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제품 소비를 촉진하는 동행축제가 이달 30일부터 9월 한 달 동안 열린다. 올해 첫 행사였던 5월 동행축제보다 3배 많은 90여개 지역행사가 연계된다. 정부는 9월 황금녘 동행축제도 5월 행사와 비슷한 1조2000억 원 수준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금녘 동행축제
소상공인·전통시장의 매출 확대를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동행축제’가 8월 30일부터 29일간 열린다. 2020년부터 시작된 동행축제는 그동안 위축된 소비심리를 살려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매를 촉진하는 소비행사로 추진됐으나 올해는 경제활력 캠페인으로 확장·발전했다. 앞서 5월에 이어 9월, 12월 총 3회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은 23일 서울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충북 진천군 초평면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천군 특산물인 ‘생거진천 쌀’ 82포(1포=20㎏)를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2022년 완공 예정인 진천 메가허브터미널이 있는 충북 진천군 초평면과의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이뤄졌다.
초평면에 기탁한 쌀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를 통해 초평면 경로당
CJ제일제당이 국산 쌀 소비 진작과 지역 농가와의 상생 차원에서 지역 자체 쌀 브랜드 상품화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20일 진천군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국내 명품 쌀 브랜드 중 하나인 ‘생거진천쌀’을 내년 초 햇반 제품으로 상품화하겠다는 계획을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CJ제일제당은 고품질의 진천 생거진천쌀을 활용
농림수산식품부가 선정하는 올해 최고의 쌀 브랜드에 ‘동의보감’이 선정됐다.
농식품부와 (사)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2012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회’에서 동의보감 등 12개 제품을 최종 선발했다고 17일 밝혔다.
금상을 받은 ‘동의보감’(주흥미곡종합처리장)은 지난해에도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어,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영
충북 진천군은 내달 8일부터 10일까지 진천읍 백곡천 둔치에서 31회 생거진천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살고 싶은 진천에서 다함께 웃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그동안 별도로 열어 온 생거진천 쌀 축제와 통합해 관광객들에게 진천의 향토문화를 느끼게하고 농특산물 판매도 한다.
주요행사로는 8일 생거진천 민속예술경연대회를 비롯해 읍.면 대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