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는 ‘허니버터칩’이 출시 10년 만에 누적 매출 5500억 원을 넘었다고 15일 밝혔다.
허니버터칩은 2014년 8월 출시 이후 두 달 만에 전국적인 품귀현상을 일으킨 제품이다. 출시 10년 만인 9월 현재 누적 매출은 5500억 원으로 연평균 500억 원 이상 판매되는 메가 브랜드로 성장했다. 판매량으로 환산하면 3억6000만 봉지다. 국민
오리온은 올해 포카칩∙스윙칩 등 생감자칩 판매량이 2015년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포카칩과 스윙칩 합산 매출액은 69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성장했다. 지난해 여름 국내산 햇감자로 만든 포카칩이 출시됐다는 입소문이 퍼지며 일었던 ‘포카칩 열풍’이 지속하는 분위기다.
특히 6월과 7월 제철 감자로
오리온은 6월 감자 수확철을 맞아 국내산 햇감자로 생감자칩인 ‘포카칩’, ‘스윙칩’을 생산한다고 17일 밝혔다.
포카칩과 스윙칩은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감자 특산지로 유명한 전라남도 보성ㆍ해남, 충청남도 당진·예산, 강원도 양구 등에서 수확한 국내산 감자를 원료로 사용한다. 생감자칩은 감자를 그대로 썰어 만드는 만큼 원료의 품질이 제품의 맛을 결정한
오리온이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 시킨 포카칩을 내놓는다.
오리온은 생감자를 1.6㎜ 내외로 두껍게 썰어 튀겨내 풍미와 식감을 차별화한 ‘포카칩 맥스’ 2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리온은 감자의 풍부한 맛과 바삭한 식감을 최대로 끌어올렸다는 의미로 제품명을 ‘포카칩 맥스’로 정했다. 30년 넘게 쌓아온 오리온만의 생감자칩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낮
올해로 출시 30주년을 맞은 오리온 ‘포카칩’이 누적 매출 1조4000억 원을 돌파했다. 포카칩은 중국, 베트남 등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으며 글로벌 브랜드와 당당히 경쟁하고 있다.
12일 오리온에 따르면 포카칩은 1988년 7월 첫 출시 때부터 2018년 6월까지 30년간 17억 봉지가 판매됐다. 30년 동안 1분에 100봉 이상씩 팔린 셈. 그동안
이달 하순부터 전국적으로 단풍 절정 시즌이 시작되면서 야외 나들이족을 겨냥한 ‘트래블 푸드’가 주목받고 있다. 나들이 간식으로 제격인 컵과일부터 산에서도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까지 다양하게 출시돼 있어 단풍놀이의 재미를 더해줄 것으로 예상된다.
단풍 절정기를 맞아 단풍 여행을 떠나는 소비자들을 위해 식음료업계가 트레블 푸드에 적
1974년 출시된 오리온 ‘초코파이情’은 40년이 지난 현재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기는 국민 간식으로 사랑받고 있다. 초코파이의 수출국은 60여 개국이며, 연간 글로벌 판매량은 21억 개에 달한다. 이제는 전 세계인의 파이가 된 오리온 초코파이, 단순한 과자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는 유사품들이 흉내 낼 수 없는 수분 과학이 담겨 있다.
초코파
오리온은 100% 생감자칩에 고소한 체다치즈와 상큼한 사워크림을 더한 신제품 ‘포카칩 체다&사워크림’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포카칩 체다&사워크림은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치즈 중 하나인 체다치즈와 미주·유럽 지역에서 즐겨 먹는 드레싱인 사워크림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 두 재료 모두 담백한 감자와 잘 어울린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오
해태제과가 연구소가 아닌 고객과의 소통으로 만든 ‘허니더블칩’을 출시해 허니버터칩 열풍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해테제과는 시장의 트렌드와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두꺼우면서 부드러운 1.8㎜의 생감자칩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출시한 허니더블칩은 연구소에서 개발해 시식 테스트를 거치는 기존 제품 개발의 순서를 따르지않고 해태로라는 안테
농심은 국산 수미감자로 만든 ‘감자스틱 치즈칠리맛’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감자스틱 치즈칠리맛은 스틱 형태의 생감자스낵으로 수미감자 특유의 단맛에 고소하고 매콤한 치즈칠리맛을 함께 담은 것이 특징이다.
감자스틱 치즈칠리맛은 수제버거집의 인기 메뉴인 ‘치즈칠리 프라이’의 맛을 구현했다. 농심 관계자는 “최근 스낵시장은 단순히 달거나 짠 맛을 뛰어넘어
◇오리온, 가성비 마케팅 = 오리온이 ‘가성비’(가격 대비 만족도)마케팅으로 불황 속 합리적 소비자 사로잡기에 나섰다.
우선 ‘오리온 카스타드’는 경쟁 제품 대비 15% 가량 저렴한 2980원에 판매된다. 8월에 출시한 ‘더 자일리톨’도 경쟁 제품대비 1000원 가량 싼 가격으로 꼼꼼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 자일리톨 용기껌’은 기존 7
오리온은 대표상품인 ‘초코파이情’의 글로벌 누적매출이 4조 원을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초코파이는 올해 상반기에만 국내 및 중국 등 해외법인 합산 매출 2000억 원을 올리며 누적매출 4조 1500억 원을 기록했다. 초코파이 탄생 42년 만이자 오리온 창립 60주년을 맞아 이룬 성과로 더 의미가 크다.
1974년에 출시된 초코파이는 1997년 중국에
오리온은 감자 수확철을 맞아 6월부터 국내산 햇감자를 사용한 포카칩 생산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국산 감자 수확은 통상 5월 하순부터 이뤄지기 시작한다. 이에 포카칩은 매해 6월경부터 시작해 12월까지 국내산 제철 감자를 사용하고 있다. 오리온은 올해도 국내 600여 개 감자농가와 계약을 맺고 총 2만 2천여 톤의 국내산 감자를 포카칩 생산에
오리온은 ‘스윙칩’의 4월 한달 간 매출액이 신제품 ‘간장치킨맛’ 효과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2배 늘어난 40억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스윙칩은 기존 볶음고추장맛과 함께 지난 3월 출시한 간장치킨맛 2종으로 판매 중인데, 새로 선보인 간장치킨맛의 인기가 금번 매출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스윙칩 간장치킨맛은 4월 한달 간 22억 원,
[카드뉴스 팡팡] 가성비 갑! 마트가면 꼭 사야할 것들
“이마트 티라미수 드디어 사 먹어봤어요”“홈플러스 생수는 항상 품절이네요ㅠㅠ”“노브랜드 초콜릿 재입고! 지금 달려갑니다”
요즘 알뜰족들이 챙긴다는 PB상품*들.*PB(Private Brand·자체기획) 상품. 유통업체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브랜드 상품
식·음료업계가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의외의 조합과 과감한 도전을 통한 새로운 맛의 제품들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특히 한 가지 단조로운 맛보다는 여러 가지 맛을 더해 한 가지 평면적인 맛보다 더욱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독특한 ‘맛의 콤비네이션(flavor combination)’ 콘셉트의 제품들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다양한 맛이 조합된
오리온은 '스윙칩 간장치킨맛'이 출시 1개월 만에 누적판매량 250만 개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오리온은 간장치킨의 짭쪼름한 맛을 살려 소비자들의 입맛을 살려 하루 최대 판매량 20만 개를 기록하는 등 출시 초반부터 반응이 좋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맥주 안주로 잘 어울려 가벼운 술자리를 선호하는 ‘감맥족(감자칩+맥주)’을 중심으로 입소문이 퍼지며
오리온은 ‘오!감자 토마토케찹맛’이 출시 45일만에 누적판매량 2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감자와 궁합을 자랑하는 토마토케찹 시즈닝과 함께 입안에서 녹아 없어지는 독특한 식감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1020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펼치고 있는 이색 마케팅도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제품명을 활용한 애칭 ‘오토
요즘 이상하게 입맛이 없다. 그래서 가출한 입맛을 되돌려줄 새로운 먹거리를 모았다.
오리온 스윙칩 간장치킨맛
“치맥은 가라, 이제 감맥의 시대가 왔다!”
뭐? 감자칩을 먹으면서 치킨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오리온이 두꺼운 생감자칩에 치느님의 맛을 더했다. 실제 치킨집에서 사용하는 간장 양념을 분석해 특유의 짭조름한 맛과 향을
최근 식품업계가 고정관념에서 탈피한 ‘반전(反轉)제품’을 내놓으며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다양해진 소비자들의 취향을 공략하고, 새로운 시장을 만들기 위해 ‘라임 더한 감자칩’, ‘사과맛 나는 바나나’, ‘차가운 군고구마’ 등 상식을 깬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것. 소비자들도 이색 반전 제품들에 호응하며 새로운 시도에 힘을 더하고 있다.
오리온이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