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새해 첫 아기가 오늘 새벽 0시 0분 차의과학대학교 차병원에서 태어났다. 산모 윤승의(29)씨와 남편 손원배(35)씨 사이에서 태어난 3kg의 건강한 망고(태명)는 우렁찬 울음소리로 새해 시작을 알렸다.
윤승의씨는 “기다렸던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대견하고 기쁘다”며 “평화와 행운을 상징하는 청양의 해에 첫날 처음으로 태어난 만큼 밝고
새해가 시작되자마자 각 분야에서 1호로 지정된 사람과 사물들이 화제다.
2013년이 밝아오자 새해 첫 아기들이 탄생했다. 서울 중구 묵정동 제일병원에서는 시계침이 1일 0시0분을 통과하자마자 3명의 아기 울음소리가 연달아 울려퍼졌다.
새해 첫아기를 출산한 주인공은 황해미(23)씨를 비롯해 최수진(35)씨와 김지민(35)씨다. 이들은 모두 자연분만으로
2011년 신묘년(辛卯年) 첫날인 1일 새로운 한 해의 시작과 함께 '대한민국 1호'가 잇따라 탄생했다.
이날 0시 제야의 종이 울리자마자 차병원과 제일병원에서 새해 첫 아기 4명이 동시에 태어났다.
서울 역삼동 차병원에서는 0시 정각 김미라(33.여)씨와 이창우(40)씨 부부 사이에 건강한 여자 쌍둥이가 세상에 나왔다.
김미라씨는 "기다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