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소개와 서비스 발전 방향 논의를 위한 좌담회도 17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대한건축사협회에서 개최한다.
건축HUB는 '건축서비스산업진흥법'에 따라 건축산업 관련 정보 및 자료 등을 체계적으로 수집·관리하기 위해 2022년부터 구축됐다.
이번에 바뀐 건축HUB는 건축행정시스템(세움터), 나라장터 등 12개의 시스템과 연계해 그간 분산돼 있던 데이터를 통합...
인천 전세사기 사태가 확산하는 가운데 이번 사태의 주범인 속칭 ‘건축왕’이란 호칭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새건축사협회는 25일 성명서를 내고 “최근 전세사기 사건이 온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지만, 핵심 용의자를 건축왕이라고 불러 사건이 희화화되고 개인 범죄로만 인식될 수 있어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특히 협회는 “이런 범죄와 무관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LH, 건축 관련 학·협회 및 10개의 건축사사무소가 참여했다. 새 정부 공공주택 정책목표를 공유하고, 추진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LH와 건축 업계 관계자들은 공공주택의 디자인 혁신과 품질향상을 위해 긴밀한 동반관계 구축을 약속했다. 설계 공모 운영 및 평가제도 개선 등에 대해 참여업체 확대방안, 공모 제출서류 간소화 등 다양한 의견을...
간담회에는 LH, 건축 관련 학·협회(대한건축학회, 대한건축사협회, 한국여성건축가협회, 새건축사협의회, 한국건축가협회), 건축사사무소가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신뢰·공정·상생을 위한 2022년도 LH 공공주택 추진방향’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김 사장은 “정부, 학·협회, 민간업계와 다양한 소통 채널을 구축하고 협력해 LH가 국민의 신뢰를 조속히 회복할...
이번 협약에는 국토부와 건축공간연구원, 대한건축사협회, 대한건축학회,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새건축사협의회, 한국건축가협회, 한국도시설계학회, 한국조경학회 등 8개 기관이 참여했다. 향후 관계기관과 업무협약 체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은 우리나라 도시·건축 유산의 자료 보전, 전시, 교육 및 연구의 중요한 거점시설로...
건축업계 관계자는 “현행 체계의 건축사는 변호사와 달리 협회에 가입하지 않아도 일을 할 수 있는 구조”라며 “이런 상황에서 가입을 의무화하면 반발이 생길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 역시 “협회에 가입함으로써 얻는 추가 혜택을 명확히 제시하지 못하면 이익단체인 협회의 이권 싸움으로 해석될 뿐”이라고 했다.
현행 건축사법은 건축사 자격...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새건축사협의회, 한국건축가협회, 한국여성건축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0년 ‘젊은 건축가 상’의 수상자로 비유에스아키텍츠건축사사무소(우승진, 박지현, 조성학), 지요건축사사무소(김세진), 온건축사사무소(정웅식) 등 3개 팀ㆍ5명이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공모에는 총 45개 팀이 지원해 1차 서류심사, 2차 공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새건축사협의회, 한국건축가협회, 한국여성건축가협회가 주관하는 '젊은 건축가상'은 2008년 우리나라 건축의 미래를 책임질 신친 건축가를 발굴·양서하기 위해 제정됐다.
건축공방 박수정·심희준은 공공건축이 지닌 많은 제약과 한계를 사용자 중심의 사고로 문제를 해결하는 유연한 작업방식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가족정책과장, 최병숙 전북대학교 주거환경학과 교수 등이 참석해 발전적인 토론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난 2016년 발족한 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는 국토교통부와 LH, SH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감정원 등 관계기관과 한국주거학회 등 관련학회 및 연구소, 사단법인 아가포럼, 대한건축사협회 등 민간단체, 관련 NGO 전문가 100여명이 주축이 돼 설립했다.
주택에 입주예정인 윤모 할아버지(83)는 화물차 운전으로 생계를 유지하다가 사고로 장애를 얻어 컨테이너에 거주했으나 이번 프로젝트로 새 보금자리를 찾았다.
HUG를 비롯해 부산시와 부산국제건축문화제, 동원개발, 건축사사무소 앙코르 관계자는 지난 9월부터 시작한 컨테이너 철거와 집수리를 끝내고 오는 9일 할아버지의 새보금자리 입주를 축하하는...
새건축사협의회와 한국건축가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해 신규 명장 12개사와 명장 유지 17개사가 선정된 바 있다.
목조주택 업계에서 두각을 드러낸 이 업체는 지난해 인천시 건축상 시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업체가 시공한 인천 영종도 공항신도시 안골2마을에 위치한 일명 ‘북카페하우스’는 독특한 외관으로 이미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끈 바 있다. 본래...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는 지난 13일 월드클래스300 기업들의 새로운 중장기 비전을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새 비전은 ‘가장 존경 받는 선도기업(The Best Admired Leading Champion)’으로 정했으며, △핵심역량을 통한 세계화, 조직문화, 열정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과 개방성 △창의성, 변화, 혁신을 통한 ‘도전’ 등을 핵심 가치로 설정했다....
또한 사단법인 새건축사협의회, 한국건축가협회, 한국여성건축가협회의 주관 하에 진행됐다.
수상자들은 오는 11월 광주광역시에서 열리는 ‘2014 대한민국 건축문화제’에 참여하며 이때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
한편 올해의 ‘젊은 건축가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2008년 제정해 매년 시상해오고 있다.
이번에 구성된 산.학.연.관 TF는 국토부와 민간전문가(학계, 업계, 연구원), 관련단체(건축사협회, 건축가협회, 새건축사협의회) 등이 고루 참여하고 있다. 9개의 TF는 주어진 과제 해결에만 집중해 오는 10월까지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로 했다.
TF에서는 공공건축 설계에 공모 방식을 우선 적용하고 건축 설계에 적합한 사전적격심사(PQ) 기준을 마련하는 등 디자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