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투명페트병 재활용을 위한 올바른 배출 방법을 알리기 위해 지역별 특색을 담은 행사를 진행하는 등 집중 홍보를 펼친다.
환경부는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고 관련 제도를 정착하기 위해 5월부터 두달 간 전국 지자체와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는
◇기획재정부
30일(월)
△부총리 08:30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서울청사), 16:00 국회 본회의(국회)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9월 6일부터 지급 개시
△제 14차 혁신성장 빅3 추진회의 개최(석간)
△한국판 뉴딜 주요사업 추진계획(9월)
△2021년 벼, 고추 재배면적조사 결과
△통계청, 유엔 공조 공식통계 국제 컨퍼런스 개
지난해 12월 25일부터 시행된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제도가 공동주택에서 안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전국 세대수 상위 5개 공동주택(아파트) 550개 단지, 107만 세대를 대상으로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정착 여부를 현장 점검한 결과 88%인 485개 단지에서 투명페트병 별도배출이 시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시중에 파는 먹는샘물의 상표띠(라벨)가 점차 줄어들 전망이다.
환경부는 먹는샘물 용기의 자원순환 촉진을 위해 '상표띠(라벨)가 없는 먹는샘물(소포장제품)'과 '병마개에 상표띠가 부착된 먹는샘물(낱개 제품)'의 생산·판매를 허용한다고 3일 밝혔다. '먹는샘품 기준과 규격 및 표시기준 고시' 개정에 따라 4일부터 시행된다.
환경부는 이번 제도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