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의 정교함과 안전성 높이는 수술 로봇 각광국내선 큐렉소‧미래컴퍼니‧로엔서지컬 등 개발
국산 기술로 만든 수술 로봇의 보급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관련 기업들이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진출하며 글로벌 기업과 격차를 좁히고 있다.
13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큐렉소, 미래컴퍼니, 로엔서지컬 등이 국내 수술 로봇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반려로봇부터 재활로봇 도입디지털체험버스 시범운영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노인의 날’을 맞은 가운데 서울시를 비롯한 자치구 곳곳에서는 어르신들의 돌봄을 책임지는 로봇과 인공지능(AI) 사업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초고령 시대를 앞두고 기존 인력 중심에서 인공지능(AI)‧로봇‧사물인터넷(IoT) 등 스마트기기로 확대해 어르신
“로봇 핵심 기술 내재화로 글로벌 의료로봇 선도 목표”업력 20년 돌파한 국내 로봇 기업 1세대공모 희망가 1만4000~1만7000원…31일 코스닥 상장
피앤에스미캐닉스는 이번 상장을 통해 수익성 있는 의료 로봇 기업이라는 당사의 현재를 넘어, 휴머노이드 등 기술적 강점을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겠다.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박광훈 피
의료용 재활로봇 전문기업 피앤에스미캐닉스가 5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 공모 일정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피앤에스미캐닉스의 총 공모주식수는 135만 주며, 주당 공모 희망가 범위는 1만4000~1만7000원이다. 이달 24~28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7월 8~9일 일반청약을 실시한 뒤 7월 중
뉴로메카가 지난달 30일 의료로봇 기업 큐렉소와 대규모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납품 계약에는 큐렉소의 인공관절로봇 CUVIS-JOINT의 로봇 암(robot arm) 및 기타 제품군이 포함된다. 총 200대로 한화 90억 원 규모의 대량 납품 수주다. 지난 4월 큐렉소와 의료로봇 분야 상호 발전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이후 첫
국립재활원은 6일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재활로봇중개연구 보급에서 활용까지’을 주제로 ‘2022 재활로봇 학술토론회(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재활로봇 학술토론회는 의료재활로봇 개발과 활성화를 위해 2012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국립재활원 재활로봇중개연구사업단과 의료재활로봇보급사업단 공동 주관으로 ‘2022 재활로봇중개연구 심포지엄’과 ‘2
로봇기반 헬스케어 기업 에이치로보틱스는 지난 9일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2년 한국재활로봇학회 춘계학술대회’(이하 재활로봇학회)에서 차세대 3등급 상지재활로봇 ‘리블레스 플라나(rebless plana)’ 실물을 처음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에이치로보틱스는 재활운동을 위한 재활로봇 디바이스와 소프트웨어(SW)플랫폼을 함께 제공하는 것이 핵심
네오펙트는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 지역에 위치한 한국형 재활병원 ‘Daehan Rehabilitation Hospital(이하 Daehan Hospital)’과 재활치료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네오펙트는 동남아 지역에서 증가하고 있는 전문적인 재활의료 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고, 재활의료 서비스를 보다 효율적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가 상지재활로봇 ‘인모션’(InMotion)의 수입허가를 획득하며, 재활분야 상, 하지 토털라인업으로 국내 재활시장 공략을 가속화 하고 있다.
14일 큐렉소는 세계최초 상지재활로봇 제조사인 캐나다 바이오닉사와 국내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하고 상지재활로봇 ‘인모션(InMotion)’의 수입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인모션은
가상현실을 활용한 재활치료가 기존 치료 이상의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서한길 교수팀과 ㈜테크빌리지는 완전몰입형 가상현실 재활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현재 타당성조사를 마무리했으며 향후 뇌졸중 환자 상지재활치료에 직접 활용될 예정이다.
상지(上肢)란 어깨, 팔, 손 등을 통틀어 일컫는 말
네오펙트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네오펙트는 차세대 제품의 선행기술 개발을 공동 연구에 착수할 계획이다.
네오펙트의 제품 라인업은 손가락, 팔, 어깨 등 상지 재활 훈련 기기로 구성됐다. 기존 재활 기기와 다른 새로운 보조기구 및 하지 재활 기기 개발을 통한 제품 라인업 다양화에 집중한다는 구상이다.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가 관련 기업들과 연이어 협약을 맺으며 글로벌 의료로봇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큐렉소는 연세의료원과 의료로봇시장 선도를 목적으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경외과 및 재활의학과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의료로봇의 연구개발 및 도입에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시장 창출형 로봇 보급사업의 운영 지원을 통해 지난 3년간 수출 130억 원, 매출 880억 원 등 총 1665억 원의 직접적 경제효과를 거두었다고 26일 밝혔다.
산업부는 이날 양재동 EL-Tower에서 이관섭 산업정책실장과 로봇 관련 기업, 관계기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 창출형 로봇 보급사업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재활로봇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이 열린다.
국립재활원은 재활로봇 관련 전문가분들과 함께 재활로봇 중개연구 사업 방향과 성과를 공유하는 심포지엄이 4일 오전 10시 서울팔래스호텔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국립활원은 올해 재활로봇중개연구사업단을 만들어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에서 개발된 로봇의 원천기술을 장애인과 노인의 재활치료 및 일상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