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속 패션에 복고바람이 불고 있다. 어린 시절 교복에 즐겨 입던 더플코트가 새삼 주목받고 있는 것.
지난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12회에서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은 버건디 컬러의 더플코트를 착용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크리스탈은 A라인의 코트로 귀여운 면모를 과시하는가 하면 버건디 컬러를 선택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상속자들’ 박신혜 패션이 화제다.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에서 이민호와 박신혜, 김우빈의 삼각관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그들의 패션에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상속자들’ 11회에서 김영도 역의 김우빈이 박신혜를 수영장에 빠뜨리는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