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진 대기자의 현안진단』
주택에 이어 상가·빌딩과 같은 수익형 부동산에도 원리금 분할 상환제가 적용될 모양이다.
불어나는 가계대출을 줄이는 방안으로 금융 당국이 올 하반기부터 시행하겠다는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월 부동산 임대업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을 내 놓았다.
내용을 보면 올 7월부터 만기 3년 이상 부동산 임대업자 대출에 대해 매년 원금의
#서울 송파구에서 20년째 대형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황대성(56세)씨는 우리나라에서 부자에 속한다. 자신은 한사코 부자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고 하지만 현금자산이 20억원을 훌쩍 넘는다.
부동산 등 총 자산은 100억원대로 이 지역에선 소문난 알부자다. 박씨는 자산의 대부분을 부동산 투자로 벌어들이고 있다. 지난해 부터 비즈니스호텔 투자로 쏠쏠한 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