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범행 장소에서 1㎞가량 떨어진 삽교천 근처에 자를 버린 뒤 자신의 아벤떼 차를 타고 경기도로 도주했다.
이후 안성의 한 복합쇼핑몰에서 아내와 저녁 식사를 하던 A씨는 식사를 마치고 나오다 잠복해 있던 형사들에게 체포됐다. 경찰은 CCTV 등을 통해 A씨를 용의자로 특정하고 체포에 성공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1천만원은 빚을 갚는 데 이미 사용했다고...
범행 과정에서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용의자를 추적 중인 경찰은 직원 등 목격자와 폐쇄회로(CC)TV를 토대로, 용의자가 보통 키(175㎝ 이내)에 마른 체격, 서울 말씨를 쓰는 남성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용의자가 강도행각을 벌인 새마을금고에서 2㎞가량 떨어진 삽교천 근처에 차를 버린 것을 발견, 경기도 평택 방면으로 도주한 것으로 보고 추적 중이다.
내년에 승격될 10곳의 지방하천은 △주천강 △단장천 △동창천 △위천 △갑천(구간연장) △병천천 △삽교천(구간연장) △조천 △오수천 △천미천이다.
이번 승격에 따라 국가하천은 현행 73곳, 3602㎞에서 89곳, 4069㎞로 확대된다.
환경부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지방하천에 홍수 피해가 갈수록 커짐에 따라 홍수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롯데건설은 1959년 평화건업사로 시작해 60년 동안 경부고속도로, 삽교천 방조제 공사, 요르단 알카트라나 발전소, 베트남 롯데센터 하노이 사업 등을 비롯해 초고층 건축물인 롯데월드타워까지 굵직한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는 “우리가 하는 활동 하나하나가 더 나은 고객의 삶을 만든다는 우리 그룹의 존재 이유를 명심해야...
40곳으로, 살처분된 닭과 오리는 총 115개 농장에서 사육 중인 263만8000마리인 것으로 조사됐다.
야생철새 분변 172건에 대한 검사에서는 18건이 양성으로 확진됐으며 103건이 음성으로 판명됐다. 이 중 양성으로 확인된 지역은 전북 고창 동림지(9건), 충남 서천(3건), 전북 군산 금강 하구, 경기 화성 시화호, 충남 당진 삽교천, 전남 신안, 경기 수원 서호, 전남 영암 등이다.
야생철새 분변에서 AI 바이러스가 검출된 곳은 전북 고창 동림저수지, 충남 서천, 전북 군산 금강 하구, 경기 화성 시화호, 충남 당진 삽교천, 전남 신안, 경기 수원 서호 등 7곳이다.
아울러 방역당국은 전날 가축방역협의회를 개최해 그간 방역조치를 평가한 결과 차단방역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는 평가가 나왔다고 밝혔다.
다만 가축방역협의회는 농가 단위의...
23일 충남도에 따르면 당진 우강면 삽교천 일대에서 주민이 가창오리 19마리와 청둥오리 1마리 등 철새 20마리 폐사체를 발견해 신고했다.
이에 앞서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1일 충남 서천 금강하구에서 폐사체로 발견된 가창오리 3마리와 22일 추가로 발견된 2마리를 농림축산검역본부가 1차 부검한 결과 H5N8형 AI일 가능성이 80%인 것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문제는...
충남 서천 금강하구에 이어 당진 우강면 삽교천 일대에서 가창오리와 청둥오리 폐사체가 발견돼 조류인플루엔자(AI)가 북상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23일 충남도에 따르면 삽교천 일대에서 주민이 가창오리 19마리와 청둥오리 1마리 폐사체를 발견해 신고했다. 현재 삽교천이 얼어 접근하기 어려워 당진 소방본부에서 폐사체를 거둬들이고...
이번 용역은 4대강 외에도 안성천ㆍ삽교천ㆍ만경강ㆍ동진강ㆍ탐진강ㆍ태화강ㆍ형산강 등 지역주민들의 삶과 지역발전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7대강 수계를 대상으로 하며, 단편적인 하천정비가 아닌 '4대강 살리기'와 같이 하천이 가지고 있는 주요한 기능인 치수ㆍ이수ㆍ환경ㆍ문화 등을 되살리기 위한 종합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국토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