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돼지ㆍ소ㆍ닭고기 등 3대 육류 소비량이 1인당 60㎏을 넘어 쌀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 1인당 3대 육류 소비량 추정치는 60.6㎏로 전년(59.8㎏) 대비 1.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쌀 소비량(56.4㎏)보다 많은 수준이다. 1인당 3대 육류 소비량은 이미 2022년에도 1인당
서울 영등포구 일대에서 정육점만 10년 이상 운영해온 사장 A 씨는 최근 고민이 깊어졌다. 물가가 계속 뛰면서 손님 발걸음이 뚝 끊긴 데다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 발병으로 정육점으로 들어오는 고기 물량이 현저히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A 씨는 “올겨울도 쉽지 않아 보인다”며 “이젠 장사를 정말 접어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 중”이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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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과 어울리는 음식 1위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삼겹살과 어울리는 음식’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에서 삼겹살과 어울리는 음식으로 꼽힌 메뉴들은 매콤하거나 깔끔한 맛을 낸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삼겹살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삽결살과 가장 잘 어울리는 음식 1위는 양파절임이 차지
3월 3일 삽결살데이를 앞두고 유통업체들의 할인 전쟁이 치열하다. 100g당 보통 800원 대에서 형성되던 가격이 700원대 후반까지 내려가는 등 저가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현재까지 가장 싼 가격으로 삼겹살을 판매하는 곳은 AK플라자다. 3월 3일에 선진포크 삼겹살 500kg을 할인가보다도 50% 저렴한 790원(100g)에 한정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