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경기 고양시 덕양구 삼송지구에서 선보인 블록형 단독주택 ‘삼송자이더빌리지’가 최고 1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 마감했다. 평균 경쟁률은 12.7대 1로 정부 규제가 시작된 2018년 이후 고양시에서 청약받은 공동주택 중 최고 경쟁률이었다.
2일 GS건설에 따르면 지난 1일 하루 동안 청약을 받은 삼송자이더빌리지 청약 결과 418가구
6월 넷째 주에는 전국에서 6573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2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경기 과천시 별양동 ‘e편한세상시티과천(오피스텔)’, 부산 부산진구 연지동 ‘래미안연지어반파크’ 등이 분양을 개시한다.
◇당첨자 발표(16곳)
당첨자 발표는 16곳에서 진행된다. 울산 울주군 삼남면 ‘소슬채2차’를 시작으로 경기 파주시 동패동 ‘파주운정신도시대
2017년 김포한강신도시에서 분양한 ‘김포자이더빌리지’는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을 모은 ‘블록형 단독주택’이라는 신주거 상품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그동안 중견 건설사들 상품밖에 없었는데 대형건설사의 브랜드가 더해지며 아파트보다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고 나흘 만에 완판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달 고양시 삼송지구에서 두 번째 ‘자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