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어머니가 되어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주고 싶다”고 드라마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며, “현빈 엄마 역을 맡으면 뜬다는 공식이 있다면서요?”라고 농담 섞인 진심을 전했다.
SBS ‘추적자’ KBS TV소설 ‘삼생이’, ‘순금의 땅’ 등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던 김도연의 새로운 모습은 내년 1월 방송될 예정인 ‘하이드 지킬, 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007년부터 드라마 ‘심청의 귀환’, ‘다 줄거야’, '삼생이' 등 다수의 작품을 함께하며 최상의 호흡을 맞춰온 이은주 작가와 김원용 PD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중 현우가 연기하는 염치웅은 초등학교 1학년 첫 시험에서 백점을 맞은 이후 아버지의 높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로스쿨에 입학했으나 뒤늦게 잃어버린 자아를 되찾고...
북한 고위층 자제가 얼떨결에 남한으로 넘어오게 되면서 겪는 이야기로 배우 정은우와 홍아름이 주연을 맡는다.
2006년 KBS 2TV 드라마 ‘성장드라마 반올림# 3’로 데뷔한 정은우는 2012년 3월 종영된 SBS 드라마 ‘태양의 신부’에서 최진혁 역으로 장신영과 호흡을 맞췄다. 홍아름은 KBS 2TV 드라마 ‘TV소설 삼생이’에서 주연 석삼생 역을 맡은 바 있다.
다음달 7일 방영 예정인 KBS 드라마스페셜 ‘불침번을 서라’를 통해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TV소설 ‘삼생이’ 후속으로 지난달 24일 첫 방송된 ‘은희’는 6·25 전쟁 직전 의도치 않은 살인을 둘러싸고 엇갈리게 된 세 가족의 비극적 운명과 화해, 젊은 남녀들의 굴곡진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한편 ‘삼생이’의 후속인 KBS 2TV 아침 TV소설 시리즈 네 번째 작품으로는 신예스타 경수진이 주연을 맡은 ‘은희’(극본 이상민·안홍란, 연출 한철경)가 방송된다.
‘은희’는 6.25 전쟁 직전에 벌어진 살인을 둘러싸고 살해된 남자의 가족, 누명으로 죄를 뒤집어 쓴 남자의 가족 그리고 전쟁으로 인해 자유의 몸이 된 살인자 가족이 엇갈린 운명 속 피보다 진한 사랑으로...
한편 KBS 2TV 아침 TV소설 ‘삼생이’의 후속으로는 ‘은희’(극본 이상민·안홍란, 연출 한철경)가 방송된다. 6.25 전쟁 직전에 벌어진 살인을 둘러싸고 ‘살해’된 남자의 가족, ‘누명’으로 죄를 뒤집어 쓴 남자의 가족 그리고 전쟁으로 인해 자유의 몸이 된 살인자 가족이 엇갈린 운명 속 피보다 진한 사랑으로 화해를 그려나갈 작품으로, 오는 24일 월요일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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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생이’ 후속으로 ‘은희’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오는 24일 TV소설 ‘은희’(극본 이상민, 안홍란, 연출 한철경)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이 드라마에 대한 소개와 포부를 전했다.
‘은희’를 집필한 이상민 작가는 “장발장이 모티브였다. 한 인물의 속죄의 과정, 그 속에서 용서와 화해의 이야기를 담고 싶었다”며 “이 드라마를 관통하는...
한편 ‘삼생이’의 후속인 KBS 2TV 아침 TV소설 시리즈 네 번째 작품으로는 신예스타 경수진이 주연을 맡은 ‘은희’(극본 이상민·안홍란, 연출 한철경)가 방송된다.
‘은희’는 6.25 전쟁 직전에 벌어진 살인을 둘러싸고 살해된 남자의 가족, 누명으로 죄를 뒤집어 쓴 남자의 가족 그리고 전쟁으로 인해 자유의 몸이 된 살인자 가족이 엇갈린 운명 속 피보다 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