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인재개발원장에 원광석(53) 전 삼성물산 상무가 임용됐다.
2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원광석 신임 원장은 서강대 영문과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영학 석사를 마쳤고 삼성물산에서 건설부문 인사부서장과 건설부문 인사담당 상무, 해외영업 담당 상무 등을 거쳤다. 교육 체계를 재편하고 글로벌 수준의 인재 양성을 기획하는 한편 교육기관을 운영하는 업무
강북의 대표지역인 마포와 준(準)강남권 대표지역인 위례에서 오는 6월 아파트 대형건설사들의 ‘빅 매치’가 펼쳐질 전망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마포와 위례신도시에서는 삼성물산, GS건설, 현대건설 등 대형건설사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
강남·북권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지역인데다, 4.1부동산대책 이후 각 지역 내에 처음 공급되는 아파트로 수도권
래미안 아파트 브랜드로 알려진 삼성물산이 2010년 주택품질 소비자만족도 최우수업체로 선정됐다. 우수업체로는 송도국제도시개발, 포스코건설, 우미건설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공동주택 최우수관리단지는 부천 하얀마을아이파크, 광주 신안모아타운 아파트가 낙점됐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2009년 사용검사를 받은 300가구 이상 아파트 중에서 주택업체가 신청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