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이 ‘부스트 위드 페이스북, 런 바이 맘스(Boost with Facebook, Run by Moms)’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8일 밤 9시부터 진행된다. 엄마이자 창업가로서 겪는 고충과 치열한 삶의 도전 경험을 공유한다. 페이스북이 2016년부터 전개해 오고 있는 연례 캠페인 #그녀의비즈니스를응원합니다(#S
신세계백화점이 22년간 대만 현지인과 관광객에게 사랑 받아온 맛집 ‘삼미식당’을 국내 백화점 최초로 소개한다.
삼미식당은 일반 연어초밥보다 3배가량 큰 ‘대왕 연어 초밥’으로 유명하며, SNS에서 13만 6000개 게시물을 돌파하는 등 대만 여행 시 꼭 먹어야 할 음식으로 꼽힌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대왕 연어 초밥 9000원, 연
본격적인 삼복 더위와 바캉스 시즌에 접어들면서 백화점들이 폭염을 피해 매장을 찾는 소비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먹거리 공략에 나섰다.
14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지난해 7월 매출은 2017년 7월보다 4.1% 늘었다. 특히 직장인들이 본격적으로 휴가에 돌입한 지난해 7월 말(22~31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6% 증가했다. 통상 여름은 바캉스 시즌
이른 더위에 백화점에서 쇼핑을 즐기면서 보양식이나 냉면 등 여름철 별미를 맛보는 고객들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백화점은 5월 한 달 동안 전체 식당가 방문객수와 매출이 전년대비 약 20% 신장했다고 9일 밝혔다.
전통적인 여름 보양식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삼계탕의 매출 신장폭이 가장 크며, 잠실점의 ‘고봉 삼계탕’의 매출이 전년 동일한
‘생생정보통’이 보리밥 전문점을 소개한다.
26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통’에서는 전국 맛있는 보리밥 전문점을 찾아 떠난다.
이날 ‘솔푸드’ 코너에서는 충북 청주시의 보리밥 전문점 ‘신송보리밥집’과 전북 임실군의 ‘삼미식당’, 경기 의정부시의 ‘보리타작하는집’이 전파를 탄다.
특히 ‘삼미식당’은 임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