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케이스 제조기업 모베이스가 신규 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신규사업 모멘텀까지 더해지면서 긍정적인 평가가 잇따르고 있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모베이스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계열사인 산일테크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63억 원을 수혈키로 했다. 이와 함께 90억 원 규모의 금전 대여도 결정했다
모베이스는 종속회사인 산일테크의 주식 1258만2856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62억9142만8000원이며 발생회사의 유상증자 참여에 따른 건이다.
회사 측은 “베트남내 자동차 LAMP사업을 위한 설비투자 및 국내 타법인 자동차LAMP 사업부 인수비용 조달을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모베이스는 종속사인 산일테크에 90억 원 규모의 금전을 대여했다고 3일 공시했다. 자기자본 대비 4% 수준이며 종료일은 2022년 7월 2일이다.
회사 측은 금전대여 목적에 대해 “베트남내 자동차 LAMP사업을 위한 설비투자 및 국내 타법인 자동차 LAMP 사업부 인수비용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광동제약 등 5종목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
△이트론, 15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화진, 최대주주 메타센스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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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코리아, 계열사 나투라개발 흡수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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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에 100억원 투자유치 추진 조회공시 요구
△부산은
KOTRA가 22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한-미 자동차부품산업의 파트너십 강화를 목적으로 “Global Partnership Detroit 2011” (이하 GP Detroit)를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공동 개최한다.
행사에는 미국 완성차업체 빅3(GM, 포드, 크라이슬러)를 시작으로 Delphi, TRW, BorgWarner 등의 현지 주요 1차 벤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