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실트론이 28일 서울 중구에 있는 동반성장위원회 중회의실에서 동반성장위원회 및 협력 중소기업과 함께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영석 SK실트론 부사장, 박치형 동반성장위원회 운영국장, 김명학 에이에스이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에이에스이는 SK실트론 협력 중소기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SK실트론은 대ㆍ중소기업 상생협력을
SK하이닉스가 협력사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1000억 원 규모의 ‘ESG펀드’를 조성했다고 17일 밝혔다. 환경과 사회분야 개선 목적의 자금이 필요한 협력사들은 시중보다 낮은 이자로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그동안 SK하이닉스는 시설투자나 운전자금이 필요한 1~3차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3000억 원 규모의 ‘동
자동차 전장품을 제조하는 한길전자는 제품을 용도별ㆍ모델별로 분류해 출고하는 데 상당한 시간을 쏟았다. 그러던 중 협력 대기업인 기아자동차 제안으로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에 참여했다. 이 사업으로 자재관리 시스템을 개선했고 자재 입ㆍ출고 공정에서 에러가 줄면서 불량률이 21% 감소했다. 설비 가동률도 20.8% 향상됐다. 비용을 절감하고
포스코가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에 5년간 총 200억 원을 지원한다.
포스코는 중소기업의 공장 스마트화를 위해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과 ‘스마트화 역량강화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포스코가 200억 원, 중소벤처기업부가 100억 원, 총 300억 원을 5년 동안 지원하고 중소기업중앙회·대한상공회의소·대중소기업
SK하이닉스는 15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협력사 대표이사 및 담당 임원, SK하이닉스 임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혁신운동 시즌2 출범식을 개최했다.
산업혁신운동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사업이다.
SK하이닉스는 2013~2018년 산업혁신운동 시즌1을 진행, 총 153개 협력사에게 전문가 컨설팅과
포스코가 11일 '동반성장 기부금' 200억원을 출연키로 결정했다.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통한 건강한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고 경영이념인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을 실현하기 위해서다.
포스코는 기부금 200억 원을 향후 5년간 '산업혁신운동'과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에 지원할 예정이다.
산업혁신운동은 대한상공회의소와
김진만 일진레이텍 대표이사는 ‘생산성 파트너십 지원사업’ 및 ‘산업혁신운동’ 사업을 통해 혁신 활동에 대한 임직원들의 의식 개선 및 혁신 마인드를 향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눈에 보이는 관리 체계 구축을 통한 현장 낭비를 최소화, 3정5S(3정 : 정품·정량·정위치, 5S : 정리·정돈·청소·청결·습관화) 기반의 공장 혁신 활동을
대한상공회의소는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과 '2단계 산업혁신운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준동 상근부회장과 노금기 공공사업본부장,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 측에서는 김형호 사무총장과 김광곤 경영협력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산업혁신운동은 대기업ㆍ1차 협력사 중심의 상생협력관계를 2ㆍ3차 협력사로 확대하고
두산의 상생경영은 협력사와 ‘선순환적 파트너십 구축’을 목표로 한다. 선순환적 파트너십이란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해 상호 성장의 궤를 함께하는 것을 말한다. 이를 위해 두산은 경쟁력 공유, 기술력 및 재무 지원 등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두산은 협력사 재정 지원을 위한 동반성장 펀드조성 노력을 확대하고 있다. 산업은행,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알리는 초복을 맞아 80여개 파트너사에 시원한 수박 300통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초복맞이 '수박 전달 행사'는 무더운 날씨 속에 노고를 아끼지 않는 파트너사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격려하기 위해 매년 세븐일레븐 상품부문 임직원들이 직접 파트너사에 방문해 전달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단순
민간 주도의 스마트 공장 확산을 위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협력하면 정부가 자금을 지원하는 ‘상생형 모델’이 도입된다. 이를 통해 민간이 담당하는 스마트공장 구축 비중을 현재 30%에서 2022년까지 50%로 늘린다는 것이 정부의 목표다.
또 업종과 지역별로 시범 운영되는 스마트 공장을 현재 6곳에서 50곳까지 확대하고 5만명을 대상으로 기존 생
SK하이닉스가 직접적 거래 관계가 없는 2차 협력사의 경영역량 향상을 위해 컨설팅 지원 확대 등 상생협력 강화에 나선다.
SK하이닉스는 ‘2018 산업혁신운동 밸류업(Value up)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지난 달 26에 산업혁신운동 2단계를 오는 8월 출범한다고 밝힌 후, 개별 기업으로는
생산성 향상을 통한 재무 개선, 일자리 창출 등 산업혁신운동 1단계로 인한 가시적인 성과에 힘입어 올해 8월부터 산업혁신운동 2단계가 공식 출범ㆍ추진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26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개최한 ‘산업혁신운동 1단계 성과보고대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성과보고대회에는 산업혁신운동 중앙추진본부 등 산업혁신운동
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4년간 진행해 온 ‘산업혁신운동’으로 지난 4년간 중소기업의 일자리 7000여 개가 창출되고 기업당 7700만 원의 재무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열린 산업혁신운동 성과보고대회에 따르면 2013년부터 산업혁신운동에 참여한 중소기업의 불량률ㆍ납기준수율ㆍ공정시간 단축 등 핵심성과지표가 평
중소기업 생산혁신을 지원하는 산업혁신운동 사업을 통해 2018년까지 총 1만 곳을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25일 '산업혁신운동' 4차년도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성과보고대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산업혁신운동은 대기업과 1차 협력사 중심의 동반성장을 2ㆍ3차 협력사로 확대해 중소기업의 생산혁신을 지원(기업
빠르게 변화하는 통신 시장에서 미래 혁신기술을 선도하고 차별화된 서비스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이 필수적이다. KT는 기술 개발부터 상품, 서비스 제공까지 분야별로 수많은 협력사와 협력을 통해 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KT는 지난달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16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2014년 이
두산의 상생경영은 협력사와 상호 성장을 위한 ‘선순환적 파트너십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두산은 경쟁력 공유, 기술력 및 재무 지원, 커뮤니케이션 활동 등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동반성장 펀드를 조성, 협력사 재정 지원에 나서고 있다. 현재 두산중공업·인프라코어는 산업은행, IBK기업은행, 우리은행과 함께 각각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