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신도시 아파트 기준 용적률은 326%다. 이에 재건축 아파트 정비 용적률이 326% 이하면 공공 기여율 10%가 적용된다.
정우진 국토부 도시정비기획단장은 “지난달 14일 중동·산본, 같은 달 30일 평촌에 이어 이번 분당 신도시 기본계획(안)이 공개됐다”며 “국토부는 광역교통, 금융지원 등 정부 차원의 지원사항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일대를 특별정비예정구역(중심지구 정비형)으로 지정하여 첨단산업·기술이 결합한 성장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정우진 국토부 도시정비기획단장은 “지난달 14일 중동·산본, 같은 달 30일 평촌에 이어 이번 분당 신도시 기본계획(안)이 공개됐다”며 “국토부는 광역교통, 금융지원 등 정부 차원의 지원사항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토교통부는 14일 노후계획도시정비 세부계획 수립을 위한 정부 가이드라인과 중동·산본 신도시의 도시정비기본계획안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방침이란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특별법)에 따라 국토부 장관이 10년 단위로 수립하는 정부의 정책 방향으로 전국 노후계획도시 기본계획 수립의 가이드라인이다. 이번...
국토·교통 분야를 보면 1기 신도시 5곳(고양일산, 성남분당, 부천중동, 안양평촌, 군포산본)을 대상으로 선도지구 공모를 거쳐 11월까지 선정한다.
선도지구란 지역주민 동의여부, 정주환경 개선의 시급성, 도시기능 활성화의 필요성, 모범사례 확산 가능성 등을 고려해 먼저 정비사업이 시행되는 곳을 말한다.
8월 7일부터는 토지의 기능(주거·상업·공업 등)에 따라...
1기 신도시(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를 뽑는 지자체별 세부 공모안에서 정성평가 항목이 축소돼 아쉬움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예상과 달리 공공임대주택은 선정 후보에서 아예 배제되면서 불만 섞인 의견도 이어진다. 국토교통부가 제시한 표준 평가 기준에서 가장 많은 항목 변화가 있었던 성남시에서는 공공기여 항목 등을 두고 희비가 교차하는 모습이다....
1기 신도시에서 재건축을 제일 먼저 시작할 선도지구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본격적인 경쟁의 막이 올랐다. 지자체들이 가장 중요하게 평가할 주민동의율이 선도지구 선정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분당은 공공기여에서 판가름날 가능성이 크다.
25일 경기도 고양·성남·부천·군포·안양시는 각각 일산·분당·중동·산본·평촌 선도지구...
1기 신도시는 고양시(일산), 성남시(분당), 부천시(중동), 안양시(평촌), 군포시(산본)이다.
지자체가 발표하는 지침에는 선도지구 선정을 위한 신도시별 평가기준, 특별정비예정구역(안), 동의서 징구 절차 및 양식 등이 포함된다.
선도지구 공모는 특별정비예정구역(안)에 포함된 구역을 대상으로 한다. 25일 공고 후 주민동의율 확보 등 3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갖는다....
1기 신도시(분당·일산·평촌·산본·중동) 정비 선도지구 선정 평가 기준이 공개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민간 자가 채점표가 등장하는 등 긴장이 감돌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1기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계획에 따르면 분당 8000가구, 일산 6000가구, 평촌·산본·중동 각 4000가구 등 총 2만6000가구 규모다. 선도지구 표준 평가 기준으로는...
분당, 일산, 평촌, 중동, 산본 등 1기 신도시재건축 선도지구 선정 작업이 본격화한 가운데 정부가 구체적인 배점표를 공개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건설 경기 악화로 인해 계획대로 사업이 추진될지 의문을 제기합니다. 재건축 선도지구 성공 방정식을 진짜 경제를 진하게 살펴보는 찐코노미에서 짚어봤습니다.
하은호 군포시장 역시 "산본 신도시의 경우 원도심과 신도심이 혼재돼 있고, 한 단지 내 임대아파트와 일반 아파트가 섞여 있는 경우도 있다"며 "산본의 개발 방향이 잡히면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지자체에 이주대책 마련 부담을 돌렸다는 지적에 대해 박 장관은 "단체장에 떠넘긴 적이 없다"며 "해당 지역과 원팀이...
평촌과 산본, 중동은 모두 4만 가구 규모로 전체의 약 10%가 연내 첫 선도지구로 지정되는 셈이다. 만약, 최대 3만9000만 가구가 지정되면 전체 1기 신도시 27만 가구의 약 15% 수준에 해당한다.
국토부는 선도지구 단지 지정의 첫 번째 조건으로 주민 동의율을 꼽았다. 국토부 관계자는 “정확한 주민 동의율은 다음 달 25일 이후 국토부가 정한 표준 주민 동의서를...
1기 신도시(분당·일산·평촌·중동·산본) 2만6000가구를 비롯해 올해 선정될 선도지구 규모는 최대 3만9000가구 규모로 추산된다.
22일 국토교통부는 경기도와 1기 신도시 지방자치단체장,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과 간담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1기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계획'을 발표했다.
다음은 박상우 국토부 장관과의 주요 내용 일문일답.
Q. 통상정비사업...
지역별 선도지구 규모는 분당 8000가구, 일산 6000가구, 평촌·중동·산본 각 4000가구 규모다. 개별 신도시별로 1~2개 구역을 추가 선정할 수 있지만, 추가 물량은 기준 물량의 50% 이내로 제한한다. 이에 올해 선정될 선도지구 규모는 최대 3만9000가구 규모로 추산된다.
선정 방식은 사업과 주택 유형과 상관없이 단일 기준에 따라 고득점순으로 결정되며 선정 기준은...
국토교통부가 1기 신도시(분당·일산·평촌·산본·중동) 중 재건축 규제 완화 혜택을 처음 받게 될 선도지구 선정 규모와 기준을 확정해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공급 부족을 타개하기 위한 시의적절한 가이드 라인을 제시했다고 봤다. 다만 조합원 동의율 확보를 위해선 공사비, 분담금 등 넘어야 할 과정이 산적해있는 만큼, 선도지구 지정 만으로 재건축 사업...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노후특별법) 시행으로 1기 신도시(평촌· 분당·일산·중동·산본) 지역의 재건축 사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통합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는 평촌 '럭스원 블록(럭키아파트·성일아파트)' 재건축이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2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럭스원 블록...
선도지구 선정 규모에 대해 신도시별 정비 대상 물량의 1~10% 수준이라고 했는데, 어느 정도 되는지.
= 공동주택 기준으로 분당은 9만7580가구, 일산 6만9000가구, 평촌 4만2047가구, 산본 4만2500가구, 중동 4만1422가구다. 이런 기준 대비 한 5~10% 정도라고 보먼 된다. 총 28만1067가구다. 비율은 정확한 숫자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이라서, 대략 2만 가구에서 3만 가구 범위가 될...
신도시는 군포시 금정동 소월삼익, 다산주공3단지 등이 500만 원에서 1000만 원 빠지며 산본이 0.01% 떨어졌다. 경기·인천에서는 △의정부(-0.03%) △고양(-0.02%) △파주(-0.02%) △이천(-0.02%) 등이 떨어졌고 △인천(0.02%) △화성(0.01%) △평택(0.01%) 등은 올랐다.
서울은 동북권 위주로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성북(0.02%) △노원(0.02%) △광진(0.02%) △서대문(0.02...
정부는 올해 하반기 1기 신도시에서 가장 먼저 재건축을 진행할 선도지구를 지정하고 내년에는 일산·분당·중동·평촌·산본에서 각 1곳 이상 이주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18일 박 장관은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올해 하반기 선도지구가 지정되면 대통령 임기 안에 충분히 착공까지 갈 수 있을 것"이라며 "주민이 가장 많이 합의하는 단지가...
위원에는 김종혁 경기 고양병 당협위원장, 김태섭 구리시 지속발전위원회 부위원장, 김상균 전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유계순 3기신도시 광명시흥지구 주민대책위 총무, 김갑성 연세대 도시공학과 교수, 이인화 도원건축사무소 대표, 정경석 미사강변총연회 대표 등이 포함됐다.
야권에서는 비판이 쏟아졌다.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BBS 라디오 인터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