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바이오 기업 이니바이오가 코로나19의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해외진출 확장과 차세대 제형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진입 장벽이 높아 블루오션 시장으로 꼽히는 중동 지역에 보툴리눔 톡신 기업으로는 국내 최초로 할랄인증 절차를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
24일 이니바이오에 따르면 20억 무슬림 시장 개척과 할랄인증을 겨냥해 연
국내 보툴리눔 톡신(일명 보톡스) 후발주자인 이니바이오가 차별화된 전략으로 중국 보톡스 시장에 진출한다.
현지 임상 3상 후 시판허가를 제출하는 기존 방식과 다른 현지 제약사와 손잡고 임상(1~3상) 및 판매까지 진행하는 국내 최초 사례로 중국 진출이 한층 용이할 것으로 전망된다.
8일 이니바이오에 따르면 2017년 12월 설립된 후 10개월 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