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기보)은 6일 화성시, 사회적가치연구원과 경기도 화성시 소재 수원과학대학교에서 '중소기업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소셜벤처 발굴·육성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이 지역 소셜벤처 육성 및 생태계 확산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자체와 민간이 함께하는 협업 모델을 개
대한상의 주최…이해관계자 200여 곳 참가복잡한 사회문제, 기업들 함께 풀자는 취지최태원 “내 일뿐 아니라 타인 일까지 힘 합해야”
“사회적 가치는 힘을 합칠수록 임팩트가 더 커집니다. 정부와 시민단체, 학계가 힘을 맞대고 다양한 영역에서의 주체들의 힘을 모으면 컬렉티브 임팩트(Collective impact)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혼자 꿈을 꾸면
대한상의 주최…이해관계자 200여 곳 참가“기업들, 사회문제 어젠다에 많이 관여해”“복잡한 사회문제, 기업들 함께 풀어가야”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와 국민통합위원회, SOVAC, 현대해상, 코오롱, 코엑스, 한국경영학회가 공동으로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를 개최했다.
행사는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한 협력'이라
19일 개막…AIㆍSKMS 주제로 열띤 토론산업 트렌드 및 비즈니스 기회 확대 논의SKMS 실행력 강화 위한 사별 워크숍 시행
SK그룹이 대표 지식경영 플랫폼 ‘이천포럼’을 통해 인공지능(AI) 생태계 확장 및 SK 매니지먼트 시스템(SK Management System) 정신 내재화 방안 등을 모색한다.
SK그룹은 19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사회적 책임과 기업 비즈니스 모델을 융합한 기업들의 새로운 비즈니스 방식이 지속 발굴 및 발전돼야 합니다." (정명은 사회적가치연구원 책임연구원)
2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4 지속성장전략 포럼'에서는 ‘디지털 대전환(DX) 시대를 맞아 이를 기업 내에 정착시키기 위한 방법, 사회적 책임과 기업 비즈니스 모델을 융합한
정명은 사회적가치연구원 책임연구원이 2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4 지속성장전략포럼’ 패널토론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한국전략경영학회와 ‘DX시대, 사회적 책임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도전’을 주제로 마련한 지속성장전략포럼은 사회적 책임에 대한 새로운 접근방법을 탐구하며 도전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솔루
2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4 지속성장전략포럼’에서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이사 등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지희 효돌 대표이사, 신지만 네이버 ‘프로젝트 꽃’ 사무국 리더, 노태우 한양대 국제학부 교수, 이태식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김 대표, 최 차관, 김영규 한국전략경영
최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공시 등 제도화에 따라 기업 ESG 경영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사회적 가치 측정을 통해 ESG 공시의 신뢰성을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법무법인 지평과 공동으로 16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ESG 가치측정 세미나’를 개최하고 사회적 가치(SV) 측정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이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박선영 동국대 경제학과 교수와 이은주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를 추천했다.
28일 우리금융은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임 송수영 사외이사가 임기만료로 퇴임한 데 따른 신규 선임이다. 우리금융은 2명의 여성 사외이사를 새로 선임해 기존 6명이던 이사회를 7명으로 보강했다.
신임 이은주
◇기획재정부
26일(월)
△부총리 08:00 비상경제장관회의(서울청사)
△기재부 1차관 16:00 Fitch Ratings 대표 면담(비공개)
△비상경제장관회의 개최
△2023년 4/4분기 및 연간 지역경제동향
△2023년 북한 벼 재배면적조사 결과
△통계적 지역분류체계로 본 도시화 현황
△세번째 현장다이브, 에너지정책간담회 개최
△김병환 1차관, 美
SK-서울시, ‘약자동행 실천 및 가치 확산’ MOU 체결 최태원 회장 “현대시대 복잡한 사회문제는 민관 등 사회 각 섹터 통합적 협력으로 풀어야”
SK그룹과 서울시가 복지 사각지대 약자(弱者)들의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사회성과인센티브(SPC·Social Progress Credit) 프로그램 도입 등 포괄적 협력 방안을 공동으로 마
국내 최대 사회적가치 연결 플랫폼 'SOVAC(Social Value Connect)'가 막을 올렸다.
SK그룹은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국내 최대 사회적가치 연결 플랫폼 SOVAC이 개막했다고 15일 밝혔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제안해 출범한 SOVAC은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사회적기업ㆍ소셜벤처들의 투자유치, 고객 확보, 판로 개척 등
예금보험공사는 ESG 가치의 민간부문 확산을 뒷받침하기 위해 서울보증보험, 사회적가치연구원과 ‘2023년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사업’을 공동추진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예보는 2020년부터 매년 동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2023년에는 민관협력 모델을 발굴하고 유관기관 간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확대하고자 3개기관 간 협업을 강화했
로톡 운영사인 로앤컴퍼니가 작년 한 해 창출한 사회적 가치가 10억 원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최근 5년간의 성과를 합산한 사회적 가치의 총액은 27억 원에 이른다.
로앤컴퍼니는 최근 발표된 사회성과 측정 결과를 통해 2022년 한 해 10억2700만 원의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사회적 가치 기반 인센티브 프로젝트인 ‘사회성과인센티브(SPC)
올해 1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독창적 아이디어로 제안하고 추진한 사회성과인센티브(Social Progress Credits) 프로그램이 다보스포럼에서 호평을 받았다.
최태원 회장은 다보스포럼에 전 세계 정·재계 리더들과 석학들이 모여 글로벌 문제 해법을 모색한다는 점을 감안, 10년 전인 지난 2013년 다보스포럼에서 사회적기업들이 창출하는 ‘사회
‘자유시장경제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세미나 개최
한국경제연구원은 서울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자유시장경제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첫 발표는 신현상 한양대 교수가 ‘자유시장경제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주제로 발제했다. 이어 나석권 사회적가치연구원 원장은 ‘ESG 경영의 과거, 현재, 미래 2.0-S
대한상공회의소는 내달 3~4일 양일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23 탄소중립과 에너지정책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4차례 해당 세미나를 개최한 대한상의는 올해부터 국제세미나로 행사를 확장했다. 탄소중립과 기후환경 분야의 전문가, 글로벌 선도 기업을 초청해 탄소중립 실천 사례를 듣고 글로벌 연대를 통한 탄소중립
SK그룹은 최태원 회장이 제안한 아이디어 사회성과인센티브(Social Progress Credits) 프로그램이 올해 다보스포럼에서 호평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24일 SK그룹에 따르면, 다보스포럼을 주관하는 세계경제포럼(WEF) 사무국은 최근 인터넷 홈페이지에 ‘사회적기업들과의 협력이 어떻게 대기업들에 지속가능 혁신의 방안이 되고 있는가’라는 제
전경련회관서 제3차 농어촌상생포럼 개최
대ㆍ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기업의 ESG경영과 농어촌의 상생협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22일 대ㆍ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협력재단)은 전날 대기업, 공공기관, 각계 전문가와 함께 ‘제3차 농어촌상생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 주제는 ‘ESG시대, 농어촌과 기업의 ESG를 통한 상생협력
우리나라 국민들이 근로 재해 예방을 잘하는 기업을 ‘착한 기업’으로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7일 SK의 비영리재단법인 사회적가치연구원은 지난해 3, 5, 8월 국민 7800여 명을 대상으로 세 차례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선호도 조사를 진행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착한 기업을 묻는 항목에서는 ‘근로 재해를 예방하는 기업’이 보기로 제시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