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정부 복지정책 계승·발전하는 가교역할 기대"
더불어민주당이 사회복지와 관련된 정책과 공약을 발굴하기 위한 기구인 사회복지특별위원회를 15일 출범했다.
송영길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사회복지특위 발대식에서 "지난해 코로나19 위기는 정부의 사회복지 정책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일깨우고 있다"며 "좋은 의견을 잘 모으고 이재명 대선 후보 선대위와 잘
15일 더불어민주당 사회복지특별위원회 발대식에서 송영길 대표는 복지 전달체계에 블록체인을 도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송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복지 사각지대와 누수를 보완하고 전달 과정을 투명하게 만들기 위해 블록체인의 중요성을 강조한다”며 “사회복지 시스템을 투명하게 만들기 위해 어떻게 업그레이드할지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성 혐오와 남성 혐오의 피해자는 결국 남성과 여성입니다. 진정한 양성평등이, 이러한 갈등이 완전히 해소되려면 남성에게는 여성에 대한 교육을, 여성에게 남성에 대한 교육을 해야 합니다. 우리 아이가 진정한 리더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면 어릴 때부터 영어와 같은 지식 교육만 집중적으로 시킬 것이 아니라 인성 교육과 성(性) 인지 교육을 병행해야 할 것입니다."